아무도 모른다(誰も知らない, Nobody Knows,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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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무도 모른다(誰も知らない, Nobody Knows, 2004)
장르  드라마

시간  140분
개봉  2005년 4월 1일
국가  일본
등급  전체 관람가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출연  야기라 유야, 키타우라 아유, 키무라 히에이, 시미즈 모모코,
         칸 하나에, 유, 쿠시다 카즈미, 유키코 오카모토

 

 

 

 

 

 

 

 

 

모 이런 영화 제목이 있지?

제목을 보고 왕따 영화일거라 생각했는데

전혀 다른 내용이였다.

근데 이 영화에서 엄마역으로 나온 배우 목소리 좀 특이한듯...(본지 3~4년 된거 같은데 목소리가 아직도 기억남)

아이가 넷인 젊은 엄마.

이사를 가게 된다. 이유는 아이들 때문에 집주인이 싫어하니깐... 이건 일본도 우리와 똑같네요.

미국같은 나라는 단독이 많으니 안그러려나....

이사를 가는데 이번엔 쫓겨나지 않기 위해 아이를 짐과함께 몰래 들여와 없는듯? 생활하는 내용.

그러나 그렇게 잘해주던 엄마가 갑자기 안들어 오면서 진짜 영화가 시작된다.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영화.

엄마 입장도 생각해 봤고 아이들 입장도 생각해 보고...

내가 만약 엄마였더라면? 혹은 저중 한명의 아이였다면?

난... 나라면 어떻게 했었을까.......

영화의 결말이 충격적이다.

나의 평점은 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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