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관리법

♤ 청바지 관리법

 

청바지는 드라이 크리닝 하자.

세탁기에 넣고 돌리면 형태도 흐트러지고 물도 빠지기 때문에 드라이 크리닝을 하는 것이 오래 입을 수 있는 비결.

 

최대한 빨지 말고 손빨래를 할 때는 뒤집어서!

청바지는 가능하면 빨지 않는 것이 최선인데 너무 더러울 때는 손빨래를 하는 것이 물 빠짐을 방지할 수 있는 최상의 방법.

이때는 뒤집어서 빨도록 변형도 막아준다.

 

중성세제로 6~10분, 탈수는 1분

세탁을 오래한다고 때가 잘 빠지는 것은 아니므로 중성세제로 6~10분 정도 세탁하고 탈수는 1분 정도가 적당.

 

색깔을 유지하려면 소금물에 담가둔다.

처음 샀을 때의 청바지 색깔을 오랫동안 유지하고 싶다면 사오자마자 소금물에 하루 정도 담가둔다.

물 빠짐 방지.

 

거꾸로 매달아 건조한다.

청바지가 줄어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건조할 때 거꾸로 매달아 그늘에서 말린다.

 

맥주로 블랙 진의 제 색을 되찾는다.

보기 흉하게 물이 빠진 블랙진은 먹다 남은 맥주를 물에 타서 좌우로 한 번씩 헹궈준다.

더욱 진한 블랙 진으로 되돌아올 것이다.

 

부드러운 청바지를 원할 때는 욕실과 냉장고를 이용하라.

청바지의 뻣뻣한 느낌이 싫다면 샤워할 때 욕실에 걸어두라. 수증기로 인해 한결 부드러워진다.

자기 전에 청바지를 냉장고에 넣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 다음날 몰라보게 부드러워진 청바지를 입을 수 있다.

 

청바지를 바닷물이나 진흙 속에 빠뜨리면 색이 변한다.

청바지를 빨지 말고 바닷물 속에 한번 빠뜨리면 염분으로 인해 색상이 변한다. 진흙속에 빠뜨린 후

다시 워싱해도 자연스런 머드 워싱의 느낌을 살릴 수 있다.

 

 

 

MEN'S STYLE BOOK이란 책을 읽고 유용할거 같아서 공유해 봅니다~

제가 알고 있는 지식도 조금 보태어 직접 타이핑 했기 때문에 오타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