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Shell,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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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셸(Shell, 2012)
장르  드라마
시간  90분
국가  영국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스콧 그레이엄
출연  클로이 피리, 조셉 묠, 마이클 스마일리, 이아인 데 캐스테커, 모르젠 크리스티, 케이트 딕키, 브라이언 맥카디

 

 

 

 

 

 

 

 

 

 

영화 제목의 셸은 주인공의 이름이다.

 

셸은 외진곳에서 주유소를 하고 있다.

엄마는 어렸을 때 도망갔고 아빠는 무슨병인지 종종 발작을 일으켜 돌보며 산다.

평생을 이곳에서 살던 셸은 어느날 손님이 주유소에 두고간 물건을 주기위해

떠나던 차를 따라가다가 처음으로 주유소를 벗어나게 되는데

저 멀리 보이는 주유소를 보고 이상한 느낌을 받는다.

다시 주유소로 돌아오지만 자꾸 이상한 느낌을 잊을 수 없다.

그리곤 결정을 내리는데...

 

상당히 조용한 영화이다.

그래서 배우의 표정, 행동, 대사에 더욱 집중되는듯 하다.

이 영화를 보니 어디 조용한곳으로 잠시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든다.

느낌있는 영화이다. 보는 내내 마음이 편했다.

영화가 끝나도 여운이 이어진다.

나의 평점은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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