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나 새옷처럼 입을 수 있는 셔츠 관리 노하우스타일은멋지게/셔츠 2012. 11. 9. 10:04
♧ 언제나 새옷처럼 입을 수 있는 셔츠 관리 노하우
샴푸와 귤 껍질로 소매와 목둘레의 때를 없앤다.
소매와 목둘레에 샴푸를 칠한 후 1시간 후에 빨거나 귤 껍질을 말려 끓인 물에 셔츠를 담가두었다 빨면 표백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누런 화이트 셔츠는 레몬 껍질을 넣고 삶는다.
유난히 때에 찌들었거나 다림질에 의해 누렇게 변색된 화이트 셔츠는 물과 레몬즙을1:1로 섞은 용액이나 레몬 껍질을 끓인 물에 담가두었다(하루정도?)헹구면 놀랍게도 하얗게 된다.
쌀뜨물과 우유를 활용하자.
셔츠를 헹굴 때 쌀뜨물에 여러번 헹구면 옷이 더욱 하얗게 되며 윤기까지!
특히 실크 소재의 셔츠는 마지막 헹구는 물에 우유를 조금 떨어뜨리면 변색을 막을 수 있다.
셔츠 단추를 단춧구멍에 끼우고 세탁한다.
셔츠는 손세탁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기는 하나 여의치 않아 세탁기를 이용할 때는 셔츠 소매를 양쪽으로 엇갈리게 한 다음소매 단추를 몸통의 단춧구멍에 끼우고 세탁하면 옷의 손상을 막을 수 있다.
셔츠는 등, 앞쪽 몸통, 팔의 순서로 다린다.
셔츠를 입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다림질. 등 부분을 가장 먼저 다린 다음 앞쪽 몸통, 팔의 순서로
다린다.
셔츠 깃과 커프스는 다리미의 남은 열로 다린다.
셔츠의 깃과 커프스는 다리미의 전원을 끄고 남은 열로 다리는 것이 옷의 변형을 막을 수 있는 방법.자칫 이 부분이 누렇게 변색되는 경우에는 베이비파우더를 조금 뿌린 후 다려주면 변색을 막을 수 있다.
MEN'S STYLE BOOK이란 책을 읽고 유용할거 같아서 공유해 봅니다~
제가 알고 있는 지식도 조금 보태어 직접 타이핑 했기 때문에 오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스타일은멋지게 > 셔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셔츠에도 유통 기한이 있다. 1년에서 1년반 사이에 규칙적으로 새로운 것을 구입. (0) 2012.11.09 셔츠 다림질의 진수 (0) 2012.11.09 셔츠 메이커 or 선택 (0) 2012.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