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닥터(The Good Doctor, 2011)영화는재미있게 2013. 9. 6. 14:31
제목 굿닥터(The Good Doctor, 2011)
장르 드라마, 스릴러
시간 91분
개봉 2012년 12월 6일
국가 미국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랜스 댈리
출연 올랜도 블룸, 라일리 코프, 타라지 P.헨슨, 롭 모로우, 마이클 페나, 트로이 가리티, 몰리 프라이스, 웨이드 윌리암스소름돋는 진실.
대충 줄거리는
어린 시절부터 의사가 꿈이 없던 '마틴'은 드디어 레지던트가 된다.
하지만 간호사들의 무시가 마음에 거슬린다.
자신의 첫 담당환자 '다이앤'을 맞게 되고 의사가 되기 위해 무시를 당하면서도 참아내고 일에 집중한다.
다이앤은 금방 회복되어 퇴원을 하게 되고 다이앤의 아빠는 고맙다며 집으로 저녁식사를 초대한다.
식사중에 화장실을 가다가 우연히 다이앤 방에 들어가게 되고 그녀의 사진을 훔친다.
의사는 다이앤이 마음에 든듯 그녀를 다시 병원에서 보기 위해 다이앤의 약을 바꿔치기하여
다이앤은 다시 병원에 오게 된다.
의사 '마틴'은 병원에서 그녀 몰래 다른약들을 투입하고 결국 다이앤은 병이 심각해져 숨지게 된다.
'마틴'은 일이 이렇게 될지 몰랐는지 슬퍼하게 된다.
그런중 한 조무사가 다이앤의 일기장을 손에 넣게 되고 마틴과 환자간의 사랑을 알게 되어
일기장으로 마틴에게 약좀 구해달라며 협박을 한다.
할 수 없이 마틴은 약을 구해주지만 조무사는 계속해서 약을 요구하게되고
마틴은 그런 조무사가 마음에 안들어 마지막 수단을 내리는데...
무섭다
실제로 이런 비슷한 사례가 있지 않았던가?
또 비슷한 간호사가 환자에게 협박한일도 있었고
통계청의 조사에 따르면 전문직중에서 범죄 순위가 1위가 종교인 2위가 의사 였는데
찝찝하다.
스포 때문에 말은 못하겠지만 이 영화 끝에 씁쓸하게 끝난다.
왜 이딴 결말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짓도 한다라는 의미에서 한번은 봐도 괜찮을거 같은 영화.
기분이 좀 그렇지만 재미없지는 않다.
나의 평점은 7.8
댓글이나 추천은 저에게 큰 활력소가 됩니다^^
'영화는재미있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투 마더스(Adore, Two Mothers, 2013) (0) 2013.09.07 더 테러 라이브(The Terror Live, 2013) (0) 2013.09.07 포제션:악령의 상자(The Possession, 2012) (0) 2013.09.06 스머글러(スマグラー: おまえの未来を運べ, Smuggler, 2011) (0) 2013.09.06 별이 내리는 마을(ほしのふるまち, When You Wish Upon A Star, 2011) (0) 2013.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