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전(激战, Unbeatable,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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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격전(激战, Unbeatable, 2013)
장르  드라마, 액션

시간  116분
개봉  2013년 12월 5일
국가  홍콩, 중국

등급  15세 관람가
감독  임초현

출연  장가휘, 펑위옌, 메이팅, 이비아, 안지걸, 고첩

 

 

 

 

 

 

 

줄거리는

젊은 시절 복싱 챔피언을 2연속했지만 조폭과 연관되어 그만두고 지금은 빚 독촉에 피해다니고 있다.

지인을 통해 복싱체육관에서 청소와 아줌마들 다이어트 복싱을 가르치며 생활한다.

그러던 어느날 배운적도 없는 한 청년(펑위옌)이 종합격투기에 나가겠다고 체육관을 찾아온다.

청년은 주인공(장가휘)이 예전 챔피언이였던걸 알고 가르쳐 달라고 한다.

거절을 했지만 청년의 성실함과 노력에 결국 제자로 받아주고 열심히 가르친다.

종합격투기에서 승을 거두며 쭉쭉올라가다가 결국 결승전까지 오고

경험 부족이였던 청년은 패와함께 큰 부상을 당한다.

주인공은 정신을 차리고 다시 챔피언에 도전하게 되는데...

 

격투기 영화다.

근데 다른 격투기 영화에 비해 강한것도 감동도 좀 덜한 느낌이다.

격투기 영화가 뻔하 듯 이 영화역시 초보가 노력과 근성으로 연습해서 높은 곳까지 올라가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뻔하지만 스포츠 영화는 이 노력과 결과에 감동을 받기 마련인데 '격전'은 좀 약하지 않았나 싶다...

비슷한 좋은 영화가 많아서 그런가....

지겹거나 시간이 안간다거나 재미없진 않으니

이런류의 영화를 좋아한다면 오케이고

이런류를 싫어한다면 안보는게 후회없는 선택일거 같다.

근데 메이팅 보니 우리나라 배우 이영은이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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