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존(Don Jon, 2013)

 

 

 

제목  돈 존(Don Jon, 2013)
장르  드라마, 코미디, 멜로, 애정, 로맨스

시간  90분
개봉  2014년 1월 9일
국가  미국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조셉 고든 레빗

출연  조셉 고든 레빗, 스칼렛 요한슨, 줄리안 무어, 토니 댄자, 브리 라슨, 롭 브라운, 이탈리아 리치, 제레미 릑, 글렌 헤들리, 린지 브로드

 

 

 

 

 

 

 

 

 

줄거리는

주인공 돈존(조셉고든)은 친구들과 클럽에 가서 여자에게 점수를 매긴다.

10점 만점에 8점... 6점...

그리곤 백프로 성공률로 하룻밤을 보낸다.

그러다 어느날 10점짜리 최고의 여자를 발견하고 작업을 걸지만 단방에 거절당한다.

그녀의 이름은 바바라(스칼렛요한슨).

포기를 못해 그녀의 이름으로 페이스북에서 찾아 점심약속을 한다.

바바라는 돈존의 솔직함이 마음에 들어 사귀게 된다.

돈존은 바바라를 위해서 시키는걸 다 한다. 클럽도 안다니고 학교 수업도 들어러 다니고...

그러나 돈존은 야동 만큼은 못 끊어 바바라의 약속을 무시한 채 몰래몰래 보지만 결국 걸리게 되는데...

 

영화가 끌리지 않았는데 감독이 조셉 고든 레빗?

조셉고든레빗이 나오는 영화는 많이 봤지만 조셉 고든이 감독인건 처음 보는거 같은데...

그래서 조셉고든은 감독으로써 얼마나 좋은 작품을 보여 줄지 궁금해서 보았다.

결과는 훌륭했다. 감독으로 소질이 있는거 같다.

주 주제는 야동인데 정말 솔직하게 잘표현되었다.

솔직하고 직설적이라 편하게 보며 느낄 수 있다.

노출수위는 음... 낮음? 보통? 주제가 야동이다 보니 야동에서의 장면만 살짝살짝나오고

나머지 배우에 대한 노출은 전혀 없다.

스칼렛 요한슨의 노출을 기대했다면 아쉽지만 없다.

야동을 끊을 수 없는 이유와 야동에서의 섹스와 현실에서의 섹스의 차이점을

솔직하고 직설적이지만 자극적인 장면과 노출없이 잘 보여주는 몇 없는 영화일듯 싶다.

감독으로서의 조셉 고든 레빗 기대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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