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시디어스: 두번째 집(Insidious: Chapter 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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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시디어스: 두번째 집(Insidious: Chapter 2, 2013)
장르  공포, 스릴러

시간  106분
개봉  2013년 12월 5일
국가  미국

등급  15세 관람가
감독  제임스 완

출연  로즈 번, 패트릭 윌슨, 린 샤예, 타이 심킨스, 바바라 허쉬, 다니엘 비서티, 리 워넬, 마이클 비치, 스티브 콜터

 

 

 

 

 

 

 

줄거리는

오랜 시간 아들 달튼이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자 아빠 조쉬는

과거 자신의 꿈 속에 들어갔던 경험을 살려 유체이탈을 시도해 영혼의 세계에 들어간다. 
무사히 아들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지만 그 후 기이한 현상들이 연달아 일어난다.

밤마다 막내인 갓난아기 주위를 맴도는 수상한 기운과 아무도 없는 거실에서 혼자서 연주되는 피아노 소리

그리고 엄마 르네를 공격하는 보이지 않는 손길. 
이윽고 르네는 남편 조쉬에게서 이상한 기운을 느끼고

과거와 맞닿아 있는 지점에 숨겨져 있던 엄청난 비밀이 서서히 수면위로 드러나는데...

 

솔직히 실망했다.

다른 공포영화 보다 무서운건 사실이지만

제임스 완 감독 작품은 워낙에 기대치가 높다 보니깐...

인시디어스2 전의 작품 컨저링과 비교를 하면 아쉬웠다.

포스터에 <컨저링>보다 무서운 영화라는 문구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컨저링이 공포를 더 느끼게 해주었다.

무서운 장면만 많이 나온다 해서 공포영화가 아니듯

인시디어스2는 공포보다는 스토리에 더 치중한거 같다.

여름에만 볼 수 있던 공포영화를 겨울에도 볼 수 있다라는게 정말 좋았다.

앞으로 겨울에도 많은 공포영화가 나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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