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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분기 7월 신작애니 이 미술부에는 문제가 있다! 7월 8일 첫방영. 사람이 없는 미술부 어느날 동급생인 우치마키 군이 들어온다. 우치마키 군에게는 큰 꿈이 있었는데 2차원 신부를 그리는 것. 2차원 신부를 그리기 위해 미술부에 들어온 것이고 2차원 신부가 완성이 되면 미술부를 나가겠다는 우치마키... 우사미는 우치마키에게 마음이 있지만 우치마키는 사람에겐 관심없고 오직 2차원에만 관심이 있다는... 코믹스러운 우스꽝스러운 이야기의 애니. 재미있고 볼만 했습니다. 플레이리스트에 넣을까 고민할 정도였지만 취향이 안맞는 듯 하여 탈락...

2016년 3분기 7월 신작애니 레갈리아 7월 7일 첫방영. 메카물인거 같습니다. 스포가 될 수 있으니 그냥 자매라고 쓰겠습니다. 자매가 힘을 합쳐 적을 물리치는 내용이네요. 만화 그랑죠처럼 싸움이 시작되면 일단 로봇을 소환하고 소환된 로봇 가슴에 탑승해서 로봇을 조정합니다. 작화퀄리티는 나쁘지 않은데 로봇 퀄리티는 떨어지네요. 메카물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로봇과의 전투인데 레갈리아는 화면은 화려하나 멋지지가 않다고 해야할까 별로입니다. 레갈리아도 1화를 마지막으로 2화는 안보는걸로...

2016년 3분기 7월 신작애니 한다 군 7월 8일 첫방영. 이 애니 '한다군'을 보는 이유는 단 하나였습니다. 바라카몬의 스핀오프 애니였기 때문인데요, 바라카몬을 정말 인상깊게 봤거든요. 스핀오프? 스핀오프가 무엇인가 하니 등장인물만 같고 스토리가 전혀 다를 때 스핀오프라 하고 반대로 등장인물과 스토리에 관계가 있다면 외전이라 한다고 하네요. '한다' 군은 바라카몬의 주인공 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의 생활을 그리고 있습니다. 한다 군은 서도의 대가 한다 세이메이를 아버지로 두고 있으며 서도의 세계에서는 이름을 떨친 젊은 천재입니다. 그래서 학우들은 한다를 존경하며 우러러보고 인기짱인데 한다는 이런 시선을 자신이 미움받고 왕따를 당한다고 혼자 착각을 하고 있죠. 관물대에 쌓인 러브레터도 불행의 편지로 생..

2016년 3분기 7월 신작애니 오즈마피아!! 7월 6일 첫방영. 4분짜리 짧막한 애니네요. 주인공이 학원에 신입생으로 들어가던 중 검을 든 수상한 사람에게 쫓기다 학원 선생님을 만나고 주인공은 무사히? 입학을 하게 되면서 끝이 납니다. 금방 끝나서 아직 어떤 스토리인지 어떤 애니인지 파악은 힘드네요. SF물인지, 학원물인지 전혀 모르겠네요. 아직 보여준게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일단 느낌은 좀 초딩스러운 느낌? 캐릭터 모습도 그렇고 4분짜리다 보니 한주한주 기다리기도 괴롭겠네요.

2016년 3분기 7월 신작애니 서뱀프 7월 5일 첫방영. 뱀파이어류를 좋아해서 기대했던 애니였습니다. 15세이상 등급이고 뱀파이어라 그런지 피흐르는 장면이 자주 나오네요. 주인공은 길을 가다가 고양이를 발견하고 집으로 데려와 보살펴 줍니다. 고양이인줄 알았지만 흡혈귀였고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 착하고 귀찮음이 많은 흡혈귀로 어쩌다가 주인공과 계약을 하게 됩니다. 계약한 주인이 피를 주면 흡혈귀는 그 피를 마시고 주인의 명령에 따라야 합니다. 이렇게 인간과 계약한 흡혈귀를 하인 뱀파이어. 즉 서뱀프라 부릅니다. 작화는 나쁘지 않고 1화의 느낌은 나쁘지 않습니다만 스토리가 너무 뻔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뱀파이어류는 코믹함보단 진지함이 간지인데...

2016년 3분기 7월 신작애니 스칼렛 라이더 젝스 7월 6일 첫방영. 작화 정말 마음에 안듭니다. 라이더라고 불리우는 사람이 변신을 합니다. 그러면 바이오맨 or 후레쉬맨 처럼 가면과 옷이 생기고 무기도 각 사람에 맞게 생겨납니다. 인원도 5명에 빨강, 파랑, 분홍, 보라?, 노랑 이렇게 있고 정말 바이오맨, 후레쉬맨, 독수리 5형제 같은 느낌이 드네요. 작화도 구리고 액션도 구리고 2화는 볼 일 없겠네요...

2016년 3분기 7월 신작애니 타부 타투 7월 5일 첫방영. 수상한 사람에게 당하고 있는 아저씨를 구한 주인공. 아저씨는 고맙다고 주인공 손바닥에 이상한 타투를 새겨준다. 그 타투는 주문이라고 불리며 각각 고유의 물질 트리거를 충전하는 걸로 기동한다. 신체적 능력을 비약적으로 증폭 더 나아가 초자연적 현상을 발현시킨다. 능력자물 애니 입니다. 주문이라 불리는 타투 모양이 사람마다 다르고 고유의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1화라서 주문을 이용한 적극적인 전투는 없었고 일단 액션은 나쁘지 않네요. 주문을 이용한 재대로된 전투를 보고 계속 볼지 정해야겠습니다. 재미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2016년 3분기 7월 신작애니 오렌지 7월 3일 첫방영. 어느날 받아 본 편지. 그 편지는 10년 후의 미래의 자신이 보낸 편지입니다. 자신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편지에 앞으로 일어날 일들과 그때 선택했으면 하는 길을 적어 놓은 것입니다. 즉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알 수 있는 것이죠. 편지의 글씨체도 똑같고 편지에 적힌 내용과 현실이 맞아 떨어지자 주인공은 편지를 믿게 되며 후회했던 일들을 고쳐가기 시작합니다. 드라마적인 스토리네요. 재미없진 않았는데 선호하는 장르가 아니라 이것 말고 봐야할 애니가 많으니 우선순위에서 밀리지 않을까 싶군요. 1화에서 결말을 보여주고 있어 전체적인 스토리가 그려집니다. 그럼 무슨 재미로 보느냐... 뒷 이야기의 결말이 궁금한 것 보다 뒷 이야기의 결말을 어떻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