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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퍼시픽 모비딕(2010: Moby Dick, 2010) 장르 액션, 스릴러 시간 87분 개봉 2013년 8월 14일 국가 미국 감독 트레이 스톡스 출연 베리 보스트윅, 레니 오코너, 맷 레건, 애덤 그림스, 제이 길스피, 제이 베이어스, 바트 바게트, 마이클 테, 데릭 스콧 우리나라에 이런 어설픈 cg영화를 이제 개봉하다니... 여름이라고 이런류의 영화를 아무거나 개봉하지 말아라... 내용은 평범한 고래가 아닌 비정상적인 고래에게 습격을 당해 다리 한쪽을 잃었다. 여러선원과 자신의 다리를 잃어 복수를 위해 선장이 되고 살인고래를 죽이려는데... 일단 내용이 유치하고 대사도 유치하다. 또 하나의 문제는 cg인데 cg가 뜬다. 화면에 딱 붙어야하는데 촬영따로 cg따로 노니깐 현실감을 전혀 못느낀다. c..

제목 슬립 타이트(Mientras duermes, Sleep Tight, 2011) 장르 서스펜스, 스릴러 시간 102분 개봉 2013년 5월 23일 국가 스페인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하우메 발라게로 출연 루이스 토사, 마르타 에투라, 알버토 산 후안, 페트라 마르티네즈, 아이리스 알메이다, 카를로스 라사르떼 조금씩 조여오는 이런류의 서스펜스 마음에 든다. 내용은 빌라에서 수위로 일하는 '세자르(루이스 토사)' 친절하고 맡은일에 열심히 한다.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그는 빌라에 사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뺐으려 한다. 모든 사람에게 성공했지만 '클라라'(마르타 에투라)에겐 성공을 못한다. 매번 악한 일을 만들지만 클라라는 항상 웃으며 출근을 한다. 그녀의 얼굴에서 웃음을 지우기 위해 마지막 수단을 준비하..

제목 스즈키 선생님(映画 鈴木先生, Suzuki Sensei , 2012) 장르 드라마 시간 124분 국가 일본 감독 카와이 하야토 출연 하세가와 히로키, 우스다 아사미, 츠치야 타오, 카자마 슌스케, 하마노 겐타 학교에 대한 여러문제를 다루고 있다. 선생이 학생에게 넘지 말아야할 선. 졸업 후 선생을 한번이라도 찾아 오는건 모범생이였던 학생이 아닌 문제아 였던 학생들. 학생회장을 인기 투표로 뽑는 것과 투표의 방식. 좀 놀았던 애들은 졸업 후 성공하고 오히려 선생말을 잘듣던 학생은 사회적응도 못함. 이런 내용들이 나오는데 일본은 학원물을 여러소재로 해서 잘 만드는듯. 교육용으로 정말 괜찮을거 같다. 고등학생들에게 수업대신 이 영화를 보여줘도 전혀 손색 없을거라 생각한다.(그만큼 내용이 괜찮음) 나의 평..

제목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Nobody’s Daughter Haewon, 2012) 장르 드라마 시간 90분 개봉 2013년 2월 28일 국가 한국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홍상수 출연 이선균, 정은채, 김의성, 유준상, 예지원, 기주봉, 김자옥, 류덕환 으악 내가 싫어하는 내용의 영화이다. 이런 내용인줄 알았으면 안봤을텐데... 결혼하고 아이도 있는 선생과 학생이 남 몰래 사귀는 내용. 이런 내용 싫어한다. 씁쓸하고 별로다. 그렇다고 이 영화가 훌륭했지도 않았고 내용도 내용이지만 영화도 별로였다. 나의 평점은 4.0 댓글이나 추천은 저에게 큰 활력소가 됩니다^^

제목 아이언 도어(Iron Doors, 2010)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시간 80분 개봉 2013년 7월 18일 국가 독일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스티븐 마누엘 출연 엑셀 웨데킨드, 룬가노 니오니 결말이 생각을 하게 만드네... 처음엔 그냥 가볍게 봤는데 마지막을 보고 이게 모지.... 결말은 스포 때문에 맨 마지막에서 다시 쓰겠다. 내용은 만취한 주인공은 눈을 떠 보니 작은 방에 갇히게 된걸 알게됐다. 필름이 끊겨 왜 자신이 여기에 왔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문은 단단해서 열리지 않고 핸드폰도 먹통이다. 우연히 락커 열쇠를 찾고 락커를 열었는데 이것저것 도구들이 있다. 이걸로 문을 열려고 하지만 문은 단단한 철문 택도 없고 결국 벽을 부시기 시작하는데 며칠이 걸려 두꺼운 벽을 뚫어 탈출을 하는데..

제목 군사통제구역 팔이공지대(2013) 장르 미스터리, 드라마 시간 89분 개봉 2013년 7월 25일 국가 한국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구모 출연 박그리나, 이승진, 김구현 아아 요즘 영화판에 이런 영화가 나오다니... 이상해서 평점을 보니 역시다... 바닥을 치는 평점 이것도 알바 때문이지 시간이 지날 수록 평점은 계속 떨어질거 같다. 외국은 군대영화 정말 잘 만들던데 우리나라는 스케일이 큰 전쟁영화도 별로 안나오는거 같고 음... 일단 군대의 리얼리티가 없다. 찾을 수가 없음. 이건 군대를 다녀오지 않고 그냥 말로만 듣고 만든 영화 같다. 군필자가 보면 빡치는 영화. 군대 추억을 생각할겸 보다간 후회하게 될 것이다. 나의 평점은 2.9 댓글이나 추천은 저에게 큰 활력소가 됩니다^^

제목 데드 마인(Dead Mine, 2012) 시간 90분 전쟁중에 일본군이 벙커에 보물을 숨겨놨다며 그 보물을 찾으러 용병을 고용한다. 근데 누군가의 습격에 벙커로 몸을 피하지만 벙커 입구가 수류탄으로 뭉개져 막힌다. 다른 출구를 찾으려 벙커 깊숙히 들어가고 이상한 점들을 발견한다. 일본군은 인간병기가 되는 약들을 만들었고 포로에게 실험을 했다는 점. 실험 당한 포로들은 이상한 형태로 변했고 일행들을 공격한다. 계속 도망가며 출구를 찾다가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는데 인간병기의 약은 아마 완성됐다는것 그 완성된 약들은 일본군에게만 사용했고 완성된 인간병기 일본군과 만나게 되는데.... 음... 보물이야기했을 때와 찾으러 갔을때 그때 기대를 했었는데 재미가 별로고 저런 분위기에 긴장감도 하나 없고 연기도 너..

트럭 운전사 후아오는 지난날의 상처 때문에 모든 사람들에게 마음을 닫고 외로이 산다. 어느날 자신의 트럭 적재함에 몰래 올라탄 두다라는 꼬마를 만나는데 두다는 어머니를 잃고 단 하나 남은 혈육인 아버지를 찾아가는 길이다. 처음엔 탐탁치 않았던 후아오도 두다를 위해 그곳으로 가는 화물을 싣고 함께 떠나는데... 두다는 아버지를 찾을 수 있을까? 후아오의 상처는 치유될 수 있을까?? "모든 악마는 물리칠 방법이 있고 모든 슬픔엔 치유할 방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