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채꾼 우시지마(Ushijima the Loan Shark, 2012)

 

 

제목  사채꾼 우시지마(Ushijima the Loan Shark, 2012)
장르  드라마

시간  129분
국가  일본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야마구치 마사토시

출연  야마다 타카유키, 오오시마 유코, 하야시 켄토, 사키모토 히로미, 야베 쿄스케, 카타세 나나, 오카다 요시노리, 키자키 제시카

 

 

 

 

줄거리는

이벤트 회사 대표인 '쥰'은 빽도 돈도 없지만 자신의 힘으로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다.

어느날 대형 이벤트가 들어오고 이것만 성공적으로 열면 크게 성장하리라 믿지만 150만엔 이라는 큰 돈을 선입금 해야하고

여기저기 돈을 구하다가 결국 사채업자에게 돈을 빌리러 가지만 첫 거래는 10만엔까지만 된다며 10만엔만 받고 돌아온다.

쥰은 사채업자에게 돈을 뜯어내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계획 대로 사채업자 사장인 '우시지마'는 경찰에 잡히게 된다.

우시지마가 풀려나긴 위해서 쥰의 증명이 필요한데 쥰은 합의금 250만엔을 받고 우시지마가 풀려나게 해준다.

그리고 쥰에게 큰 위기가 찾아오는데...

 

제목 때문에 싸움이 많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싸움은 거의 없고 스토리 중심의 영화다.

노출수위는 낮은편인데 가슴노출이 잠깐 나오긴 해서...잠깐이라 없어도 될 것 같은데 일본이라 그런가 그냥 아무렇지 않게 넣은 듯...

젊은 여성들이 매춘으로 쉽게 돈을 벌고 힘들이지 않고 쉽게 사채업자에 돈을 빌리고

땀흘려 일하는 것과 돈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내용이다.

의도가 좋은데 재미가 없는게 아쉽다.

원작이 만화인거 같고 TV드라마로도 방송되고 있다.

극장판으로 나왔는데 극장판 이번 이야기는 재미있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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