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결처리자(The Keeper of Lost Causes, 2013)

 

제목  미결처리자(The Keeper of Lost Causes, 2013)
장르  범죄, 미스터리, 스릴러

시간  97분
국가  덴마크

감독  미켈 노르가드

출연  니꼴라이 리 카스, 페레스 파레스, 미켈 보에 폴스라르

 

 

 

 

 

줄거리는

임무중이던 강력계 형사 '칼'은 지원을 기다리란 명령을 듣지 않고 자신의 뜻대로 하다가 임무 실패에

동료가 죽음 뻔한 사고를 친다.

칼은 이미 종결된 사건을 정리하는 부서로 강등된다.

이런 부서로 온게 마땅할리 없는 칼은 멋대로 굴다가 어느 사건에 눈이 가게 된다.

5년전 아름다운 여인의 실종 사건인데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수사를 하는데...

 

2007년 덴마크 소설원작을 영화로 만들었다.

소설이 원작이라 그런지 스토리가 탄탄하고 사건도 흥미롭다.

근데 이상하게 기억에 남진 않을거 같다.

다 좋은데 인상에 남을 강한게 없다고 할까...

음식에 비유하자면 둘다 똑같은 음식이 있는데

하나는 msg를 넣었고 하나는 msg를 안넣었고

같은 음식이지만 msg의 맛이 인상에 남아 기억이 되고

msg를 안넣은 음식은 맛없는건 아니지만 그 몬가 묘한 맛이 없어 금방 잊게 된다.

이 영화가 msg를 안넣은 음식에 해당되는 느낌이다.

가슴노출이 있긴한데 너무 짧아서 1초도 안되는 듯? 국내 등급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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