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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이드 르윈(Inside Llewyn Davis, 2013)
    영화는재미있게 2014. 2. 4. 22:59

     

     

    제목  인사이드 르윈(Inside Llewyn Davis, 2013)
    장르  드라마

    시간  105
    개봉  2014년 1월 29
    국가  미국, 프랑스

    등급  15세 관람
    감독  조엘 코엔, 에단 코엔

    출연  오스카 아이삭, 캐리 멀리건, 저스틴 팀버레이크, 존 굿맨, 가렛 헤드룬드, 아담 드라이버, 맥스 카셀라, 에단 필립스

     

     

     

     

     

     

    줄거리는

    주인공 르윈.

    듀엣으로 공연을 했지만 현재 파트너는 자살을 하고 르윈은 공연도 못하고 솔로앨범도 팔리지 않는다.

    어이없게 아는 사람 고양이를 맡게 되었는데 창문을 열어둔 사이에 고양이가 밖으로 나가 잃어버린다.

    잘 곳도 없고 앨범도 안팔리고 남의 고양이도 잃어버리고 되는일 하나 없는 주인공.

    유명 오디션에 참가해보지만 그거 마져 안된다.

    이런 생활에 지쳐가는데...

     

    음악 이야기의 영화다.

    '브룩클린 브라더스' 영화가 생각났다. 주인공 처지가 비슷해서...

    영화속 노래는 개인적으로 브룩클린 브라더스 보단 인사이드 르윈이 더 좋았다.

    내용은 둘다 나쁘지 않지만 내용은 비교하기엔 주인공의 여정이 너무 안타깝다. 그리고 이게 현실이란게 더 고통스럽고...

    이런 영화를 보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게 참 힘든거 같다.

    현실은 결국 살아가기 위해 좋아하는 일을 포기하고 다른일을 어쩔 수 없이 택하게 된다는거...ㅠ

     

     

     

    댓글이나 추천은 저에게 큰 활력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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