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10 Minutes, 2013)

 

 

제목  10분(10 Minutes, 2013)

장르  드라마

시간  93분
개봉  2014년 4월 24일
국가  한국

등급  12세 관람가
감독  이용승

출연  백종환, 김종구, 정희태, 이시원, 장리우, 정승길, 성민재, 윤준우

 

 

 

 

 

 

 

줄거리는

방송PD가 꿈인 주인공.

시험을 보고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공공기관에 인턴사원으로 입사한다.

도움이 될 것 같기도하고 인턴이라 다니면서 PD공부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직원 처럼 일도 잘하고 성실하여 부장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부장은 정직원을 해보는게 어떠냐는 제안을 하고 곧 있을 정직원 채용에 면접만 보면 뽑아 준다고 한다.

하지만 주인공 '강호찬'은 피디가 꿈이기에 생각해 보기로 한다.

어려운 집안과 늘어나는 대출, 동생의 학원비에 자신의 꿈을 버리고 안정적인 직장을 선택하게 된다.

곧 면접을 보고 정직원이 되어 첫출근을 하는데...

정직원은 주인공이 아닌 빽으로 어떤 여자가 주인공 자리인 정직원으로 들어오고 주인공은 인턴으로 밀려난다.

그 동안 같이 일했던 직원들은 주인공 편을 들고 빽으로 들어온 여자직원을 쫒아내어 주인공이 정직원이 되게 도움을 주려한다.

하지만 점점 직원들의 행동이 변하고 주인공과 어긋나게 되는데...

 

 

 

 

씁쓸한 현실의 메세지를 직설적이고 솔직하게 담았다.

영화라 생각하지 말아라 꾸밈없는 현실이다.

물론 빽이 있고 잘 풀리는 사람에겐 공감이 안갈 수도 있겠지만...

정말 초강추 영화이다.

이렇게 솔직하고 꾸밈없는 영화는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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