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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The Grand Budapest Hotel, 2014)
    영화는재미있게 2014. 6. 9. 17:58

     

     

    제목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The Grand Budapest Hotel, 2014)

    장르  미스터리, 모험

    시간  100
    개봉  2014년 3월 20
    국가  독일, 영국

    등급  청소년 관람불
    감독  웨스 앤더슨

    출연  랄프 파인즈, 틸다 스윈튼, 토니 레볼로리, 시얼샤 로넌, 애드리안 브로디, 윌렘 대포, 에드워드 노튼, F.머레이 아브라함

     

     

     

     

     

     

     

    줄거리는

    1927년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어느 날, 세계 최고 부호 ‘마담 D.(틸다 스윈튼)’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에 다녀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의문의 살인을 당한다.

    그녀는 유언을 통해 가문 대대로 내려오던 명화 ‘사과를 든 소년’을 전설적인 호텔 지배인이자 연인 ‘구스타브(랄프 파인즈)’ 앞으로 남긴다.
    마담 D.의 유산을 노리고 있던 그의 아들 ‘드미트리(애드리언 브로디)’는 구스타브를 졸지에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게 되고

    구스타브는 충실한 호텔 로비보이 ‘제로(토리 레볼로리)’와 함께 누명을 벗기기 위한 기상천외한 모험을 시작한다.
    한편, 드미트리는 그녀의 유품과 함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까지 차지하기 위해

    무자비한 킬러 ‘조플링(윌렘 대포)’를 고용하기에 이르는데...

     

    소설책을 본 듯한 느낌이 든다.

    영화의 재미는 호불호가 분명하게 갈릴거 같다.

    보통 우리나라는 자극적이고 화려하고 감동적인거에 물들어 있는데

    이 영화는 모랄까 책을 읽는거 처럼 기복없이 한줄로 쭉 가는 느낌, 그렇다고 재미 없다는건 아니다.

    이게 바로 이 영화의 스타일인데 분명 호불호가 갈릴거란 생각이다.

    개인적으로 옆에서 누가 소설책 읽어준 듯한 기분이 들었다.

     

     

    댓글이나 추천은 저에게 큰 활력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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