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임 2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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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임

총 3부작으로 두 소속사가 대결을 하는 게임

엠넷은 이런거 참 좋아함...

 

 

 

 

1화에 이어서 2화에선 JYP 대 STARSHIP

 

 

JYP에서는 예은이 수장으로 나왔다. 예은, 미쓰에이(페이,민), 15&박지민, 백예린, 갓세븐

 

 

스타쉽에선 케이윌이 수장으로 나왔고 정기고, 매드크라운, 주영이 나왔다.

 

 

 

오늘의 싱어게임 판정단은 군대 간 남자친구를 기다리는 고무신녀 100인

싱어게임의 방식은 두 싱어팀이 펼치는 총 3라운드의 대결 팀별로 주어진 베팅금액 각각 천만원

관객맞춤형 무대를 펼칠 싱어들의 전략적인 베팅

관객들의 선택을 더 많이 받은 팀이 베팅금액 획득

베팅 어쩌구저쩌구 새로운 방식을 하는 듯 하지만

결국 관객이 표를 많이 받는 팀이 우승하는 평범한 대결...

 

1라운드 대결은 전역하는 날 듣고 싶은 노래

 

갓세븐 vs 주영

 

 

갓세븐은 10점 만점에 10점을 불렀다.

 

 

주영은 Call you mine을 불렀다.

 

 

1라운드 결과는 44대56으로 주영이 갓세븐을 이겼다.

 

 

2라운드 대결은 외박 나온 날 듣고 싶은 노래

정기고와 매드클라운 vs 미쓰에이

 

정기고와 매드클라운은 너사용법을 불렀다.

 

 

미쓰에이는 트러블메이커를 불렀다.

 

 

2라운드 결과는 42댜58로 정기고&매드클라운이 미쓰에이를 이겼다.

 

 

 

3라운드 대결은 군화 거꾸로 신은 날 듣고 싶은 노래

 

예은과 피프틴앤드 vs 케이윌

 

 

예은과 피프틴앤드는 지드래곤의 그XX를 불렀다.

 

 

케이윌은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불렀다.

 

 

3라운드 결과는 52대48로 예은과 피프틴앤드가 케이윌을 이겼다.

 

 

 

최종 우승자는 케이윌이 이끄는 스타쉽.

 

 

 

 

다음주는 큐브엔터테인먼트 vs 전설의 오빠들

전설의 오빠는 90년대를 주름잡았던 가수들이 나오는 듯.

 

 

이번이 2화인데 소감은 역시나 프로그램 포맷도 그렇고 진행도 그렇고 재미하나도 없다.

B급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