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임 3화(마지막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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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임

총 3부작으로 두 소속사가 대결을 하는 게임

엠넷은 이런거 참 좋아함...

마지막회!

 

 

 

큐브 vs 전설의 오빠들

 

 

 

큐브에서는 지나, 권소현, 비투비 가 나왔다.

 

 

전설의 오빠들에선 이현우, 김경호, 김창렬이 나왔다.

 

 

 

오늘의 싱어게임 판정단은 스트레스에 찌든 직장인 100인

싱어게임의 방식은 두 싱어팀이 펼치는 총 3라운드의 대결 팀별로 주어진 베팅금액 각각 천만원

관객맞춤형 무대를 펼칠 싱어들의 전략적인 베팅

관객들의 선택을 더 많이 받은 팀이 베팅금액 획득

베팅 어쩌구저쩌구 새로운 방식을 하는 듯 하지만

결국 관객이 표를 많이 받는 팀이 우승하는 평범한 대결...

 

 

 

1라운드 대결은 상사에게 욕하고 싶을 때 듣고 싶은 노래

 

 

비투비 vs 김창렬

 

 

비투비는 어반자카파의 니가 싫어 를 불렀다.

 

 

김창렬은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불렀다.

 

 

1라운드 결과는 31대 69으로 김창렬이 비투비를 이겼다.

 

 

 

 

2라운드 대결은 화장실에서 펑펑 울고 싶을 때 듣고 싶은 노래

 

 

2라운드는 지나 vs 이현우

 

 

이현우는 조용필의 꿈을 불렀다.

 

 

지나는 지오디의 길을 불렀다.

 

 

2라운드 결과는 57대 43으로 지나가 이현우를 이겼다.

 

 

 

 

3라운드 대결은 불타는 금요일 밤 듣고 싶은 노래

 

 

3라운드 권소현&정일훈 vs 김경호

 

 

권소현&정일훈는 다이나믹 듀오의 길을 막지마와 슈프림팀의 땡땡땡을 불렀다.

 

 

김경호는 자우림의 일탈을 불렀다.

 

 

 

3라운드 결과는 36대 64으로 김경호가 권소현&정일훈을 이겼다.

 

 

최종 우승자는 전설의 오빠들.

 

이렇게 마지막으로 끝나버렸다.

있는듯 없는듯 사라져 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