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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엣지 오브 투모로우(Edge of Tomorrow, 2014)
    영화는재미있게 2014. 11. 21. 11:14

     

     

    제목  엣지 오브 투모로우(Edge of Tomorrow, 2014)

    장르  액션, SF

    시간  113

    개봉  2014년 6월 4
    국가  미

    등급  12세 관람
    감독  더그 라이만

    출연  톰 크루즈, 에밀리 블런트, 빌 팩스톤, 라라 펄버, 샬롯 라일리, 조나스 암스트롱, 브렌단 글리슨, 마리안 장 밥티스트

     

     

     

     

     

     

     

     

     

    줄거리는

    가까운 미래, 미믹이라 불리는 외계 종족의 침략으로 인류는 멸망 위기를 맞는다.
    빌 케이지(톰 크루즈)는 자살 작전이나 다름없는 작전에 훈련이나 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상태로 배정되고

    전투에 참여하자마자 죽음을 맞는다.
    하지만 불가능한 일이 일어난다.
    그가 다시 그 끔찍한 날이 시작된 시간에 다시 깨어나 다시 전투에 참여하게 되고 다시 죽었다가 또 다시 살아나는 것.
    외계인과의 접촉으로 같은 시간대를 반복해서 겪게 되는 타임 루프에 갇히게 된 것이다.

     

    소재가 상당히 흥미로워 궁금증을 유발하는데 원작이 따로 있었다.

    원작은 일본 만화인것 같은데 미국에서 이걸 어떻게 알았지?

    한마디로

    특수 능력을 얻어 죽으면 과거로 돌아가고 죽으면 과거로 돌아가고 해서 승리의 전쟁을 위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는 이야기

    소재, 연기, 연출 모두 좋아서 상당히 괜찮은 영화가 된것 같다.

    영화를 보는 내내 궁금증에 자연스럽게 빠져들었다.

    근데 마지막 결말이 평범하게 끝난게 아닌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단순하게 생각안하고 보면 오메가를 죽이는데 성공하고 톰크루즈가 과거로 살아났고 전쟁은 인간의 승리로 끝났고

    사랑에 빠진 여주인공을 보기위해 찾아가 끝나는건데

    혹시나 해서 결말을 검색해보니 역시 다양한 결말들이 나와있었다.

    여러 결말을 읽어보니 다 말이 되는데 다른 사람의 결말의 생각을 보니 이거 또한 재미있다.

    모 정답은 감독이 알겠지만 무슨 결말인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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