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팅션: 최후의 인류(Extinction, 2015)

영화는재미있게 2015. 10. 16. 19:14

제목 익스팅션: 최후의 인류(Extinction, 2015)

장르 공포, SF

시간 113분
국가 스페인, 헝가리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미구엘 엔젤 비바스

출연 매튜 폭스, 제프리 도노반, 퀸 맥콜갠, 크라라 라고, 맷 드베르

줄거리는

국가재난으로 살아남은 사람들이 버스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을 하게 된다.

이동 중에 좀비를 만나게 되고 습격을 받는다.

주인공 패트릭과 그의 친구 잭은 아이를 데리고 도망을 가게 된다.

몇년 후...

365일 계속 되는 추위와 눈들 덕분에 좀비들은 모두 죽게 되고

인간은 패트릭과 잭, 루(아이)만 살아 간다.

패트릭은 매일 혹시나 생존해 있을 사람을 찾기위해 라디오를 보내지만 응답이 없다.

패트릭은 식량을 구하기 위해 빈 건물에 들어갔다가 좀비를 보게 되고 공격을 당하게 된다.

좀비의 모습이 예전과 달라져있었다.

좀비도 환경에 맞게 진화해버린 것이다. 멸종해 버린 줄 알았던 좀비가...

신선함: 낮음

폭력성: 중간

노출수위: 낮음

공포: 일반적인 좀비 영화 수준

욕설: 낮음

약물: 낮음

재미: 중상

기타: b급 영화같은데 퀄리티가 정말 높다. 그래서 이 감독의 영화가 뭐가 있나 봤더니 '키드넵: 한밤의 침입자'

3년전 영화인데 아직도 기억에 남는 영화다. 극한의 스릴러를 보여주는 영화. 잔인하고 스릴러를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네이버 평점이 낮은데 평점을 믿으면 안된다.

다시 이 영화로 돌아와서 정말 흔하고 평범한 스토리다. 다른 좀비 영화에 비해 특이한 점도 없다.

그런데 퀄리티가 좋아서 볼 만하다. 오랜만에 늘 보던 좀비다운 영화를 본 느낌. 물론 신선한 것들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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