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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크노크(Knock Knock, 2015)영화는재미있게 2015. 10. 17. 22:41
제목 노크노크(Knock Knock, 2015)
장르 공포, 스릴러
시간 99분
개봉 2015년 10월 22일
국가 미국, 칠레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일라이 로스출연 키아누 리브스, 로렌자 이조, 아나 디 아르마스, 이그나시아 알라만드, 아론 번즈, 콜린 캠프
줄거리는
가족에게 헌신적이고 누구보다 아내와 아이들을 사랑하는 성공한 건축가 에반(키아누 리브스)은
휴일을 맞아 여행을 떠난 가족들을 뒤로 하고 홀로 집에 남아 오랜만의 한적함에 젖어 든다.
작업에 열중하고 있던 에반은 폭우 속에 ‘똑,똑’ 문을 두들기는 소리를 듣고 낯선 두 여자와 처음 마주하게 된다.
비에 온몸이 젖은 육감적인 모습의 두 여자, 제네시스(로렌자 이조)와 벨(아나 드 아르마스)은 에반의 호의에 집으로 들어와
젖은 몸을 녹이게 되고 에반의 계속되는 호의 속에 서서히 끈적한 눈빛을 건네기 시작하는데...
신선함: 중간
폭력성: 높음
노출수위: 중간으로 로렌자 이조의 가슴노출과 아나 디 아르마스의 가슴노출이 있다
공포: 낮음
욕설: 높음
약물: 낮음
재미: 중
기타: 이래서 친절을 배풀면 독이 되어 돌아오니.... 라곤 하지만 이건 그냥 두년이 미친년인건가?
정신질환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두 미친 여자가 집안에서 미친짓을 벌이는 이야기다.
낯선사람이 집에 들어와 끔찍한 일을 당하는 소재는 많아서 신선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볼만 하다. 오랜만에 키아누의 얼굴도 보고...
이 영화 여인끼리 보지 말길 추천한다. 아름다운 여인의 노출과 성적 단어와 성적표현이 많이 나오는데
이것보다 내용이 여인끼리 봐서 서로 좋은 말 안나올거라서... 신혼부부도 좀 위험할려나?
이상하게 외국은 이런 소재가 많이 나오는거 보면 사람들이 침입에 대한 공포를 가지고 있는 듯.
결말은 긴장감을 떨어트릴 수 있으니 그냥 보는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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