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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주쿠 스완(新宿スワン, Shinjuku Swan, 2015)
    영화는재미있게 2015. 10. 29. 20:36

     

     

    제목  신주쿠 스완(新宿スワン, Shinjuku Swan, 2015)

    장르  액션, 드라마

    시간  139
    국가  일본

    감독  소노 시온

    출연  아야노 고, 사와지리 에리카, 야마다 타카유키, 이세야 유스케, 카네코 노부아키, 사쿠라이 유키

     

     

     

     

     

    줄거리는

    주인공 타츠히코는 길거리에서 시비가 붙어 싸우게 된다.

    사람 수에 밀려 다굴 당하고 있는 타츠히코를 '마코'라는 사내가 구해주게 된다.

    마코는 스카우트 회사 '바스트'의 간부다. 마코는 타츠히코에게 스카우트를 해보겠냐는 제안을 하고

    돈이 없는 타츠히코는 받아들인다.

    이런 일을 하기엔 착한 타츠히코. 타츠히코는 자신이 스카우트한 여자는 행복하게 만들어 주겠다고 다짐한다.

    그러나 이런저런 사건들이 터지는데...

     

    신선함: 신선

     

    폭력성: 중간

     

    노출수위: 낮음~보통

     

    공포: 낮음

     

    욕설: 중간

     

    약물: 중간

     

    재미: ??

     

    기타: 재미를 물음표로 한건 문화적 충격을 받았다.

    역시 19금 나라 일본... 이런 소재를 아무렇지 않게 드라마로 만들다니 ㄷㄷ 심지어 청소년관람불가도 아닌 12세미만 관람불가로 개봉...

    여기서 말하는 스카우트는 클럽의 호스테스. 즉 남자를 끌어당기는 멋진 여자를 찾아 스카우트하고 업소에 일자리를 주는 것.

    거리에 돌아다니는 여자중에 이런 일자리를 원하는 사람이 많다.

    그리고 이게 이상한게 아니라 자연스러운거라는 거에서 문화적 충격. 말로만 듣던걸 영상으로 보니 충격이 더 와닿았었나보다.

    이런 소재를 드라마로 만드는 것도 대단하고 업소 여성이 나오다보니 노출이 높지 않다고 해도 속옷 노출과 가슴만지는 장면, 마약이

    포함됐는데 이게 12세미만 관람불가라는 것도 대단하고 정말 무서운건 우리나라가 일본을 따라가는 경향이 높은데 걱정된다.

    아니 이미 벌써 우리나라에도 스카우트가 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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