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의 신탁(終の信託, The Terminal Trust,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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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종의 신탁(終の信託, The Terminal Trust, 2012)
장르  드라마

시간  144분
국가  일본
감독  수오 마사유키
출연  쿠사카리 타미요, 야쿠쇼 코지, 오오사와 타카오, 아사노 타다노부

 

 

 

 

 

 

 

 

 

마지막 부분을 보니 실화를 바탕으로 한거 같다.

오랫동안 한 환자를 담당하여 돌보던 의사.

십년이 훨씬 지났지만 병은 심해져만 가고 환자는 자신이 보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날이 와서

고통을 표현못할때 편하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결국 심해져서 거의 뇌사상태까지 오고 결국 의사는 저번 환자의 부탁대로 편하게 해준다.

허나 이게 문제가 되고 공로에 눈이 먼 악한 검사에게 걸려 살인으로 몰고 가고 재판으로 이어진다.

2시간이 넘는 긴 런닝타임이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나도 나중에 아프면 저런 진정성있는 의사를 만나고 싶다.

돌팔이를 두번 만나고 보니 제대로된 의사가 있긴 한건가 라는 생각만 들게 되어

의사를 못믿게 되더라....

나의 평점은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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