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로베리 나이트(ストロベリーナイト, Strawberry Night,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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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트로베리 나이트(ストロベリーナイト, Strawberry Night, 2013)
장르  범죄, 드라마, 미스터리
시간  127분
국가  일국
감독  사토 유이치
출연  다케우치 유코, 니시지마 히데토시, 오오사와 타카오, 우카지 타카시, 코이데 케이스케, 나마세 카츠히사,

         마루야마 류헤이, 츠가와 마사히코, 와타나베 잇케이, 엔도 켄이치, 타카시마 마사히로, 타케다 테츠야,
         소메타니 쇼타, 카네코 노부아키, 이시바시 렌지, 다나카 테츠시, 미우라 토모카즈, 츠루미 신고

 

 

 

 

 

 

인비저블 레인 이란 책도 있고 tv판이 있고 그 엄청난 재미 때문에

이 영화 '스트로베리 나이트'를 기대한다 또는 tv판에 비해 재미가 없다.

요런 분위기다.

난 tv판을 본적이 없고 이 영화가 처음인데 소감은 '별거 없는데?' 였다.

이런 스토리 일본 전형적인 수사물 내용 아닌가?

그리고 어디선가 본거 같은 느낌이 들어 생각해 보니 춤추는 대수사선4와 완전 비슷한거 같은데..

내용은 대충

9년전 경찰 실수의 사건이 있었는데 이걸 은폐하려고 상부에선 현재 사건을 조사 못하게 한다.

그리고 그걸 사실이 아닌 거짓으로 종결내려하는데 정의로 가득찬 주인공은 몰래 수사를 하고

결국 걸려서 "하지말라는걸 왜하냐 이쯤에서 그만두어라 아니면 경찰을 그만두던가"

그럼 항상 주인공은 "이딴게 경찰이라면 난 그만두겠다" 라고 하며 나가버리고

주위사람에게 부탁을 하여 결국 진실을 밝히고 상부 나쁜놈은 벌받는 내용.

 

책과 tv판은 안본 나에겐 이 영화는 특별함이 없는 그냥 보통 영화였다.

영화가 끝나고 엔딩크래딧이 올라가면서 음악과 빗물이 떨어지는 배경이 나오는데

난 내용보다 이게 더 좋았다....(한마디로 쩔었다... 소름 돋음)

엔딩 크래딧이 없었다면 낮은 평점이였는데

엔딩 크래딧이 쩔어서

나의 평점은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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