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트(BAIT 3D, Bait,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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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베이트(BAIT 3D, Bait, 2012)
장르  액션, 공포, 스릴러
시간  93분
개봉  2013년 8월 8일
국가  오스트레일리아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킴블 랜달
출연  자비에르 사무엘, 샤니 빈슨, 줄리안 맥마혼, 피비 톤킨, 알렉스 러셀, 링컨 루이스, 앨리스 파킨슨, 마틴 색스, 니콜라스 맥캘럼

 

 

 

 

 

 

 

 

 

많은 사람들이 해운대를 떠올릴 것이다.

쓰나미가 밀려오는 비슷한 설정 때문이다.

허나 이 영화에서는 빠밤. 빠밤 빠밤 빰빰빰빰 식인 상어가 등장한다.

갑자기 거대한 쓰나미가 대낮에 도시를 쓸어 버리고 대형 마트에 있던 사람들이 갇히게 된다.

빠져 나가고 싶지만 물에는 식인백상어가 공격을 한다.

사람들은 탈출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하는 이야기다.

 

여름인데 시원함과 상어의 스릴로 더위를 잊게 해준다는 점은 좋았다.

처음 부분은 굉장히 재미있었지만 뒤로 갈수록 슬슬 지루함이 느껴질 수도 있다.

이유가 쓰나미로 마트에 갇히는게 영화의 1/3지점인데 영화 끝날때까지 같은 공간이다.

진전이 더디다. 너무 한곳에 오래 있다보니 지루함을 느끼는 부분도 조금은 있다.

그리고 스릴러인데 상어가 주는 위협감이 조금 부족한거 아닌가라는 개인적인 생각이든다.

나의 평점은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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