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빌(Wild Bill,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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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와일드 빌(Wild Bill, 2011)
장르  코미디, 드라마, 액션

시간  98분
개봉  2013년 12월 19일
국가  영국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덱스터 플레처

출연  윌 폴터, 찰리 크리드 마일즈, 앤디 서키스, 리즈 화이트, 새미 윌리엄스, 이완 리오느 샤롯 스펜서, 마크 워렌

 

 

 

 

 

 

 

줄거리는

왕년에 망나니로 살았던 '빌' 8년간 복역 후 가석방 되어 집으로 와보니 아내는 도망갔고

15살아들, 11살아들만 남아있다. 애들에게 관심도 없는 빌은 다른곳으로 떠나려 하지만

복지단체 때문에 잠시 머물다가 떠나려 한다.

빌도 애들에게 관심이 없지만 애들도 갑자기 나타난 아빠가 밉고 싫어한다.

그렇게 지내다가 어느날 11살 아들 '지미'가 위험에 빠지고

빌은 지미가 자신과 같은 길을 가는게 싫어서 혼자 일을 처리하는데...

 

장르에 코미디라 써있고 포스터도 코미디 같아 보여서 미국식 코미디 인줄 알았다.

근데 이게 웬걸 가슴 따뜻한 가족영화라니...

예상치 못한 감동에 더 기억에 남는 듯 싶다.

모든 가족영화들 스토리가 뻔하긴 한데 따뜻한 감동을 주니 싫어 할 수가 없다.

노출수위는 낮다. 속옷 정도의 노출인데 마약이 나와서 그런가? 청소년 관람불가네

내용이 좋아서 15세이상이면 가족과 같이 봐도 될거 같은데... 마약이 좀 그런가?....

좋은 영화다. 보고 후회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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