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즈(Hours,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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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워즈(Hours, 2013)
장르  드라마, 스릴러

시간  97분
국가  미국

감독  에릭 헤이저러

출연  폴 워커, 제네시스 로드리게스, 닉 고메즈, 레나 클락, 미셸 토레스, 케리 카힐, 엘턴 르블랭, 주드 로맨드

 

 

 

 

 

 

 

 

줄거리는

부인과 출산 때문에 병원에 갔지만 갑자기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오면서 위험한 상황이 된다.

부인은 아이를 낳고 죽게되고 아이는 살았지만 상태가 좋지 않아 호흡기를 48시간 달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카트리나 때문에 마을 전체가 전기가 나가고 병원에 환자와 의사, 간호사 모두 대피를 하게된다.

주인공은 아기가 호흡기를 달고 있어 떠나질 못하고 남게 된다.

그렇게 주인공은 병원에 혼자 남게되고 호흡기 기계의 배터리가 다 되어 수동 발전기로 돌리면서 버티게 된다.

수동 발전기를 한번 돌리면 호흡기계가 3분동안 작동하고

그 3분 동안 구조요청을 하고 다시 돌아와 발전기 돌리고를 반복하며 구조를 기다리는데...

 

재난영화다.

재난으로 한 장소에 고립되고 구조를 기다리는 다른 재난영화와 같은 줄거리인데

'아워즈'는 여기에 아기의 위급한 생명까지 더해졌다.

재미있다는 사람도 있고 폴워커 추모 때문에 과평가 됐다는 사람도 있고 한데

확실히 대박 정도의 재미는 아니지만 나쁘진 않았다.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를 재미있게 봤고 킬링타임용으로도 나쁘지 않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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