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메리(American Mary,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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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메리칸 메리(American Mary, 2012)
장르  공포, 스릴러

시간  103분
국가  미국, 캐나다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젠 소스카, 실비아 소스카

출연  트리스탄 리스크, 캐서린 이사벨, 안토니오 쿠포

 

 

 

 

 

 

 

줄거리는

주인공 '메리'는 의대생이다.

똑똑하고 실력이 있는 학생이지만 돈이 없어 힘든 생활을 보낸다.

스트립클럽에 돈을 벌러 간다. 사장과 면담을 하는 중에 무슨 사고가 났는지 직원이 사장을 급히 부르고

사장은 나갔다가 잠시 나갔다가 들어온 뒤에 메리에게 수술 하나만 해주면 5천을 준다고 한다.

그리고 메리는 몸에 크게 상처난 남자를 수술한다.

며칠 후 수상한 여자에게 전화가 걸려오고 메리에게 수술을 부탁한다.

메리는 거절하지만 엄청난 액수를 제시해서 결국 넘어가게 된다.

가슴을 없애주고 중요부위를 막아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다. 메리는 믿어지지 않는 수술을 한다.

메리는 번 돈으로 학교에 다니고 병원에 인턴까지 하게 된다.

의사들이 모여서 벌이는 파티에 메리를 초대하게 되고 메리는 기쁜 마음으로 파티에 가게된다.

하지만 그 파티는 의사들이 인턴들을 강간하는 파티였고 메리도 강간을 당하게 된다.

메리는 복수를 위해 강간한 의사를 잡아다가 잔인한 신체개조 실험을 하게 되는데...

 

충격적이다. 충격적이라 기억에 오래 남을거 같다.

보통 사이코 영화는 처음부터 사이코인 사람이 사이코짓을 하는건데

이 영화는 평범했던 학생이 한 계기로 점점 사이코로 변해가는 과정을 볼 수 있다.

노출수위는 높다. 근데 노출이 야릇한게 아니고 수술할 때 보이는 과정이라 무섭다.

신체개조 수술이라 잔인한 장면과 혐오스러운 장면이 나온다. 많이 나오지는 않지만 그래도 끔찍하다.

재미있진 않지만 소재가 흔한 소재는 아니여서 흥미롭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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