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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2(42, 2013) 장르 드라마 시간 128분 국가 미국 등급 15세 관람가 감독 브라이언 헬겔랜드 출연 해리슨 포드, 존 C. 맥긴리, 채드윅 보즈먼, 알란 터딕, 크리스토퍼 멜로니, 루카스 블랙, 브렛 컬린, 라이언 메리먼, T.R. 나이트, 해미쉬 링클레이터, 니콜 비헤리, 제임스 픽켄스 주니어 무엇인가 허전할 정도로 짧은 숫자가 영화 제목이다. 이 영화는 실화로 메이저리그에서 인종차별을 딛고 자신의 등 번호42번을 영구 결번으로 남긴 야구전설 재키 로빈슨의 인생을 담은 이야기다. 그래서 영화 제목이 '42'이다. 미국에서 태어나지 않아 인종차별에 대해 잘 모르지만 지금까지 많은 영화를 보면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나오는데 이런것만 보더라도 인종차별이 정말 많이 심했구나 라는것을 느낀다. ..

제목 호스텔(Hostel, 2005) 장르 공포 시간 90분 개봉 2007년 12월 6일 국가 미국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일라이 로스 출연 제이 허난데즈, 데릭 리처드슨, 이토르 구드욘손, 잔 블라삭, 바바라 네델리아코바, 제나 카더라브코바, 제니퍼 림, 릭 호프만 공포라기 보단 잔인한 영화. 배낭여행을 하던 주인공과 일행은 슬로바키아에 가서 호스텔에 묵는다. 나쁜놈년들이 호스텔에 있는 사람들을 한사람씩 팔아 넘기고 팔려간 사람은 어느 건물에서 싸이코에게 여러방법으로 살해당한다. 여기선 싸이코가 한사람이 아니고 여러명인데 평상시엔 평범한 생활을 하다가 납치했다고 연락이 오면 돈을 지불하고 고문 같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죽이는데 스트레스를 풀거나 쾌락을 느끼는거 같다. 여행객을 납치하고 팔아넘기는 수법..

제목 최후의 추신구라(最後の忠臣蔵, The Last Chushingura, 2010) 장르 드라마 시간 133분 개봉 2012년 2월 23일 국가 일본 등급 15세 관람가 감독 스기타 시게미치 출연 야쿠쇼 코지, 사쿠라바 나나미, 사토 코이치, 카타오카 니자에몬, 오이다 요시, 타나카 쿠니, 야스다 나루미, 야마모토 코지 무사가 나와서 칼싸움하는 영화인줄 알았다. 그런데 그런 영화가 아닌 잔잔한 내용이였다. 다른 영화에서는 무사의 강함과 검술 실력 위주였다면 이 영화는 무사의 충성심을 보여주는 영화인거 같다. 마지막까지 보고 엔딩ost가 나오는데 엔딩곡이 마음을 찡하게 만들더라... 나의 평점은 8.2 댓글이나 추천은 저에게 큰 활력소가 됩니다^^

제목 무서운 이야기2(2013) 장르 공포 시간 95분 개봉 2013년 6월 5일 국가 한국 등급 15세 관람가 감독 김성호, 김휘, 정범식 출연 성준, 이수혁, 백진희, 김슬기, 정인선, 고경표, 김지원, 박성웅, 이세영 역시 무서운 이야기1편과 마찮가지로 옴니버스식으로 4편의 이야기가 나온다. 그리고 역시 1편과 같이 무섭지도 재미도 없다.... 차라리 1편이 낫다. 이번 무서운 이야기2는 하아... 그냥 예능 토크에서 무서운 이야기 해주던게 더 무섭다 이놈들아!!! 심지어 이건 코미디다... 하아......할말이 없음..... 나의 평점은 4.0점 무서운 이야기1 보러가기 무서운 이야기(2012) 댓글이나 추천은 저에게 큰 활력소가 됩니다^^

제목 첫사랑 열전(The First Love Series, 2010) 장르 멜로, 드라마, 애정, 로맨스 시간 114분 개봉 2010년 5월 5일 국가 한국 등급 15세 관람가 감독 박범훈 출연 이청아, 김성곤, 정애연, 류현경, 이가영, 김동곤, 최재우, 이서원, 정민성, 김희원, 남우성, 임형태, 김정은, 이엽, 공노윤, 조기숙, 김건 솔직히 이청아씨도 볼겸 평점도 괜찮아서 봤는데 좀 별로였다. 옴니버스식으로 3편이 소개되는데 1편은 정말 모르겠다. 재미없고 와닿지도 않고... 2편은 의도인지 모르겠으나 편집이 내가 싫어하는 스타일이라서 거슬리고... 아무튼 영 아니였던 영화 나의 평점은 4.0 댓글이나 추천은 저에게 큰 활력소가 됩니다^^

제목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The Fast and the Furious 6, 2013) 장르 모험, 액션, 범죄 시간 130분 개봉 2013년 5월 22일 국가 미국 등급 15세 관람가 감독 저스틴 린 출연 빈 디젤, 드웨인 존슨, 폴 워커, 루크 에반스, 미셀 로드리게즈, 성강, 갤 가돗, 조다나 브류스터, 조 타슬림, 타이레스, 클라라 파기, 지나 카라노, 루다크리스, 킴 콜드, 제이슨 스타뎀 역시 스토리는 별거 없다. 하지만 분노의 질주를 스토리 때문에 보는 사람이 있나? 대부분 차 액션 때문에 보는거겠지.... 개인적으로 시리즈 5편을 재미있게 봐서 더 맥시멈을 기대 했다. 분노의 질주 말고 차 액션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 많다. 그 중 분노의 질주가 좋은점은 편집과 화면에 담는 기술이 좋은거 ..

제목 리무브드(THE removed, 2012) 장르 공포, 스릴러 시간 93분 국가 미국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데이빗 맥클로이 출연 터키 화이트, 맷 럭키, 제이크 하메스, 알자 잭슨 평점이 낮네... 재미있게 봤는데 임상실험이란 소재가 흥미로웠다. 임상실험 알바 광고가 올라오고 1천달러(아마도...)의 거액을 준다. 지원하여 간단한 검사를 하고 통과 하여 갔더니 비슷한 또래의 친구들이 있었다. 임상실험 알바를 많이 경험해본 친구도 있었고 이거 또한 별거 아닌것으로 생각하고 돈을 어디다 쓸지 생각만으로 즐거웠다. 중간에 찜찜한 낌새를 느꼈지만 결국 실험을 받게 되고 시간이 지나서 몸에서 이상한 현상이 나타난다. 재미있게 봤다. 스릴도 있는 편이고 나도 모르게 몰입하게 됐다. 마무리가 안좋긴 한데 ..

제목 종의 신탁(終の信託, The Terminal Trust, 2012) 장르 드라마시간 144분 국가 일본 감독 수오 마사유키 출연 쿠사카리 타미요, 야쿠쇼 코지, 오오사와 타카오, 아사노 타다노부 마지막 부분을 보니 실화를 바탕으로 한거 같다.오랫동안 한 환자를 담당하여 돌보던 의사.십년이 훨씬 지났지만 병은 심해져만 가고 환자는 자신이 보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날이 와서고통을 표현못할때 편하게 해달라고 부탁한다.결국 심해져서 거의 뇌사상태까지 오고 결국 의사는 저번 환자의 부탁대로 편하게 해준다.허나 이게 문제가 되고 공로에 눈이 먼 악한 검사에게 걸려 살인으로 몰고 가고 재판으로 이어진다.2시간이 넘는 긴 런닝타임이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나도 나중에 아프면 저런 진정성있는 의사를 만나고 싶다.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