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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보 vs 사와무라 경기에서 일보의 첫 뎀프시롤 진화형이 나오네요. 사와무라 때문에 일보가 한층더 강해졌어요. 댓글이나 추천은 저에게 큰 활력소가 됩니다^^

지워머가 모냐 하면 많이들 알고 있는 유니클로의 히트텍 같은 지오다노가 만든 히트텍 유사 제품 입니다. 이번에 공홈과 매장에서 1+1을 해서 지워머 플러스를 구매해봤어요. 지오다노에 지워머가 있고 지워머 플러스 두 종류가 있는데 지워머 플러스는 기존 지워머에 비해 더욱 중량감 있는 베이비 테리 원단을 사용하여서 안쪽면을 보시면 작은 테리루프를 보실 수 있고 보온성이 향상된 원단입니다. 안쪽면인데 다른점이 보이시나요? 지워머 플러스는 지워머나 면티보다 조금 도톰해서 살에 닿는 촉감이 좋고 좀 따뜻한 느낌이 느껴지긴 합니다. 쉽게 말하면 일반 면티와 기모 그 중간의 촉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눈으로 보나 손으로 만져보나 확실히 지워머에 비해 지워머 플러스가 따뜻할거 같습니다. 지워머 스판끼 보다 지..

작년에 월동준비한다고 뽁뽁이를 사서 창문에 붙이는 작업과 원리를 포스팅을 했는데 http://ichart.tistory.com/187 작년에 붙여 놓은 것들이 아직도 잘 붙어있는거 보니 기특하더군요. 귀찮게 다시 안붙이고 올해 겨울도 버틸거 같습니다. 작년에 월동준비를 해보니깐 욕심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더 할 수 있을까 해서 문풍지를 생각했어요. 사실 문풍지를 진작에 생각은 했었지만 안붙인 이유는 우리집은 베란다 큰 창문에 붙여야하는데 기존 문풍지(검은색 두께있는 스폰지)를 붙이면 두께 때문에 문을 열고 닫을 수 없을거 같아서죠. 그러던중 투명문풍지란것을 알게 됐어요. 보니깐 두께가 얇고 3분의 1정도만 붙이게 끔 하여 베란다 창에 붙이면 될거 같아 결심하고 구매했어요. 이렇게 생겼는데 투명하고 흰색 ..

작년 장마때 어마어마하게 비가 왔잖아요. 그래서 곰팡이에 빨래해도 며칠이나 안마르고 집에 습도도 많으니깐 침대니 옷장이니....으악.... 그렇게 당하고 이번 장마는 대비좀 할까해서 제습기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이것저것 둘러보다가 LG전자 제습기 LD-108DFR로 구매했죠. 위닉스꺼와 고민을 했었는데 엘지로 정하게 된 이유는 바로 소비전력 때문이였죠. 성능은 거의 비슷비슷한데 소비전력이 좀 차이가 나서 안그래도 제습기 소비전력이 어마어마한데(에어콘 원리로 돌아가기 때문에 전력소비가 높아요) 전기세를 생각해서 이녀석으로 결정하게 된거였죠. 작동을 좀 해봤는데 신기할 정도로 물통에 물이 차있더라구요. 혹시나 하는 의심에 큰방 중간방 작은방 각각 창문과 문을 닫고 제습기 딱 1시간만 타이머로 돌려봤는데 거의..

소변기 안에 기타현이 물줄기로 해서 표현했네요.저게 진짜 음에 맞는 소리가 난다면 재미있을거 같은데아마 언젠가는 저걸로 연주하는 동영상이 올라 오지 않을까....ㅋㅋㅋ(세상엔 별 사람이 다 있으니까요;;)그럼 저 소변기는 줄서서 기다려야 하는 일이 벌어질지도...

▶실 구성품 쓰고 있던 스피커가 이상증세를 보여 요즘 쓸만한 스피커가 나왔나 인터넷으로 뒤적뒤적 였어요. 5.1채널 스피커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뒤적뒤적이며 얻은 정보는 비싼 5.1스피커가 아닌것은 채널만5.1일뿐 소리가 안좋다는 것. 그래서 어중간한 5.1을 사느니 그돈으로 2.1채널이 효율적이다 라는 글들.... 그래서 저는 2.1채널을 사기로 마음먹고(사실 5.1은 자리공간을 너무 차지해서...) 이것저것 고르 던중 Canston F&D A320 독보적으로 상품평이 좋더라구요.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는 이야기였던걸로 기억합니다.(구매한지 오래되서...) 1년 가까이 사용하고 있는중인데 글세요.... 제가 5.1스피커를 오래동안 사용해와서 그런지 전에 쓰던 스피커보다 좋다는 느낌이 전혀 없네요. 그렇다고..

예쁜 가습기네요. 수건 걸어놓는거와 같은건데 시각적으로 이게 더 괜찮은거 같아요. 모양이 별로다 하시면 그냥 수건을 이용하셔도 되요 효과는 똑같습니다. 처음에 사면 다 분리되어 있는데 나무를 다 반씩 접어서 뭉쳐 주고 뿌리 부분을 통에 넣어주고 구슬 고무줄로 윗부분을 잡아주면 완성~ 개인적으로 전기로 작동하는 가습기는 세균때문에 청소를 자주 해야하는데 이게 여간 귀찮은게 아니더라구요. 근데 이건 청소 안해도 되는게 마음에 들었어요. 가습 효과가 좋은건지 물이 금방 없어지네요. 물통에 물을 가득 넣으면 하루정도 가는거 같아요.

마우스 샀습니다. 처음이에요. 마우스 처음 사봅니다. ㅋㅋㅋ 저는 항상 기본 마우스를 써오다가 중간에 체험단으로 아이락스 마우스를 사용하다가 기가바이트 GM-M6980X 게이밍마우스를 어제 주문하여 오늘 받았습니다. 가격은 3만8천 + 배송비 = 4만원 짜리 마우스네요. 마우스를 처음 사보는 저에겐 4만원은 조금 비싸다고 생각되지만 그럼 싸구려도 많은데 왜 이것을 샀냐!!! 이유는.... 4만원에 이 성능은 찾기 힘든 제품이라 합니다. 즉 가격대비 최강... 제가 이 마우스를 산 결정적 이유는 바로 매크로 기능이 있어서 구매했어요. 보통 게임때문에 매크로를 많이 쓰시는데 전 다른곳에 쓸려고 편할거 같아 구매했어요. (으악... 매크로가 마우스 버튼에서만 가능한거 였네요. 전 키보드로도 할 수 있는지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