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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든싱어3 15회 왕중왕전 2부 리뷰
    히든싱어 시즌3 2014. 11. 23. 12:32

     


     

    돌아온 히든싱어 시즌3

    벌써 시즌3야?

    7개월만에 돌아온 히든싱어3 가 시작되었다.

    이제 본게임은 끝나고 이번주 부터는 왕중왕전이다.

    아마도 3부작으로 진행될 듯 싶다.

    이번시즌은 가수라인업이 엄청났었다...

     

     

     

     

    저번주에 이어 왕중왕전 2부가 시작된다.

    이번엔 한 소절이 아닌 노래 전체를 완창한다.

    모창능력자가 히든 스테이지에서 노래를 부르면

    300명의 히든판정단은 1절만 듣고 원조 가수의 모창을 잘했다고 생각하면

    O버튼을 눌러 투표한다.

     

     

    A, B, C 각 조별 1위를 차지한 3명은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왕중왕전 파이널에 진출

    A조는 김원주, 김재현, 김홍영, KoN

    B조는 김영남, 박민규, 임재용, 최형석

    C조는 김영관, 김환희, 양정은

     

     

     

    B조 성수동 이재훈 임재용

    쿨의 애상을 불렀다.

    271표를 받았다.

     

     

    B조 나이트클럽 환희 박민규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남자답게를 불렀다.

    280표를 받았다.

    박민규가 B조 1위로 가장 높은 표를 받아 왕중왕전 파이널 진출.

     

     

    B조 월간 윤종신 최형석

    윤종신의 오래전 그날을 불렀다.

    154표를 받았다.

     

     

    B조 평행이론 태진아 김영남

    태진아의 사모곡을 불렀다.

    165표를 받았다.

     

     

     

     

     

    C조 발전소 이승환 김영관

    이승환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를 불렀다.

    237표를 받았다. 

     김영관이 C조 1위로 가장 높은 표를 받아 왕중왕전 파이널 진출.

     

    C조 얼굴 없는 태연 김환희

    태연의 들리나요를 불렀다.

    149표를 받았다.

     

     

    C조 어린이집 인순이 양정은

    인순이의 아버지를 불렀다.

    104표를 받았다.

     

     

     

    A조 1위 박현빈 모창자 김재현

    B조 1위 환희 모창자 박민규

    C조 1위 이승환 모창자 김영관

     생방송 왕중왕전 파이널 진출

      

     

     

    오디션프로그램보면 떨어졌어도 심사위원이 와일드 카드로 한번 살려주는 제도가 있는데

    히든싱어에서도 와일드 카드를 적용했다.

    8명의 모창신 중 가장 아쉬웠다고 생각하는 단 1명에게 시청자가 직접 투표를 한다.

    가장 많은 표를 얻은 모창신에겐 생방송 파이널 무대에 진출할 자격을 준다.

    아마도 아쉽게 떨어진 이재훈 모창자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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