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트풀8(The Hateful Eight, 2015)

 

 

제목  헤이트풀8(The Hateful Eight, 2015)

장르  서부, 액션, 스릴러

시간  167분

개봉  2016년 1월 7일
국가  미국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출연  사무엘L. 잭슨, 커트 러셀, 제니퍼 제이슨 리, 월튼 고긴스, 데미안 비쉬어, 팀로스, 마이클 매드슨, 브루스 던

 

 

 

 

 

 

 

줄거리는

레드 락 타운으로 ‘죄수’를 이송해가던 ‘교수형 집행인’은 설원 속에서 우연히 ‘현상금 사냥꾼’, ‘보안관’과 합류하게 된다.

그리고 거센 눈보라를 피해 산장으로 들어선 4명은 그곳에 먼저 와있던 또 다른 4명,

‘연합군 장교’, ‘이방인’, ‘리틀맨’, ‘카우보이’를 만나게 된다. 
큰 현상금이 걸린 ‘죄수’를 호시탐탐 노리는 이들에게 ‘교수형 집행인’은 경고를 하지만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참혹한 독살 사건이 일어난다. 각자 숨겨둔 비밀이 하나씩 밝혀지면서 서로를 향한 불신이 커져만 가고 팽팽한 긴장감 속에 증오의 밤은 점점 깊어지는데...

 

 

 

신선함: 신선

 

폭력성: 높음

 

노출수위: 낮음

 

공포: 낮음

 

욕설: 보통

 

약물: 낮음

 

재미: 중상

 

기타: 서부영화를 좋아하는편이 아니다. 왜냐면 서부 영화의 총싸움이 나와 맞지 않아 재미가 없기 때문이다.

이 영화를 보게 된 이유는 단 하나. 이 감독이 영화 '장고'를 만든 감독이기 때문에 믿고 봤다.

초반에 정말 재미도 없었고 흥미도 안생겼다. 그래서 내가 이 영화를 계속 봐야할까 라는 생각도 가지게 됐다.

하지만 약40분 후 부터 내용에 점점 흥미가 생기게 시작되었고 재미는 절정에 다다른다.

서부 총잡이들의 멋진 총싸움을 보고 싶다면 안타깝지만 이 영화에선 안나온다.

노출수위는 딱 한번 전신노출이 나오지만 이 때 말고는 수위는 낮다.

많이는 아니지만 잔인한 장면이 몇 장면 있다.

재미있어지기 까지의 앞 40분 가량의 지루한 시간이 너무 길다는게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