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쿠만(バクマン, Bakuman, 2015)

 

 

제목  바쿠만(バクマン, Bakuman, 2015)

장르  드라마, 코미디

시간  119분

개봉  2016년 4월 21일
국가  일본

등급  12세 관람가
감독  오오네 히토시

출연  사토 타케루, 카미키 류노스케, 고마츠 나나, 키리타니 켄타, 아라이 히로후미, 소메타니 쇼타, 야마다 타카유키

 

 

 

 

 

 

줄거리는

짝사랑녀를 몰래 그리는 것에만 자신의 재능을 쏟는 작화 능력자 ‘마시로’(사토 타케루)와 스토리 텔링에 천부적인 소질이 있는 전교 1등 ‘타카기’(카미키 류노스케)가 팀을 이루어 일본의 넘버원 만화 잡지 ‘소년 점프’에 연재를 목표로 만화가의 꿈을 가진다. 각고의 노력 끝에 결국 소년 점프 연재의 꿈을 이루지만, 그들은 슈퍼 천재 고교생 작가 ‘니이즈마’(소메타니 쇼타)에게 독자 투표 랭킹 순위에서 번번히 패하면서 굴욕을 받게 된다. 니이즈마의 도발로 인해 승부욕이 생긴 마시로와 타카기! 소년 점프 연재 만화 랭킹 1위에 도전하게 되는데!

 

 

신선함: 높음

 

폭력성: 낮음

 

노출수위: 낮음

 

공포: 낮음

 

욕설: 낮음

 

약물: 낮음

 

재미: 상

 

기타: 원작도 보지 않았고, 이 영화도 보지 않으려고 하다가 봤다.

이유는 줄거리를 보면 흥미도 안느껴지고 오글거리고 유치한 내용일 것 같아서였다.

그러나 이 영화에 빠져들어 보고 있었다... 흔하지 않은 소재 때문에 호기심도 생기고 흥미가 점점 더해 갔고

만화가 어떻게 연재되는지 그 과정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일본이 괜히 만화 강국이 된게 아니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이 영화에도 역시나 일본의 특징! 감동과 교훈이 담겨 있다.

역시 겉만으로 판단하면 안된다. 이 영화가 이렇게 꿀잼을 줄지 생각도 못했다....

만화를 좋아한다면 이 영화는 추천 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