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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보이(The Boy, 2016)
    영화는재미있게 2016. 5. 2. 15:32

     

     

    제목  더 보이(The Boy, 2016)

    장르  스릴러, 공포

    시간  97

    개봉  2016년 5월 19
    국가  미

    등급  15세 관람
    감독  윌리엄 브렌트 벨

    출연  로렌 코핸, 루퍼트 에반스, 짐 노튼, 다이아나 하드캐슬

     

     

     

     

     

     

     

    줄거리는

    주인공 그레타는 유모로 들어갈 집으로 가게된다.

    도착한 그 곳은 어마어마한 대저택.

    그레타는 저택안으로 들어가 집 구경을 하며 감탄하고 있을 때 노부부가 왔고

    자신의 아들 '브람스' 를 돌봐 주며 된다며 브람스가 있는 방으로 가게된다.

    브람스는 사람이 아닌 인형... 그러나 노부부는 인형에게 사람처럼 대하고 있었다.

    그레타는 황당했지만 돈을 정말 많이 주기 때문에 브람스를 사람처럼 대했다.

    노부부는 브람스를 맡기고 여행을 떠났고 노부부가 떠나자 주인공 그레타는 브람스를 내팽겨치고 꿀을 빨고 있었다.

    그러나 점점 이상한 일들이 일어났고 브람스가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는데...

     

     

     

    신선함: 보통

     

    폭력성: 보통

     

    노출수위: 낮음

     

    공포: 보통

     

    욕설: 낮음

     

    약물: 낮음

     

    재미: 중상

     

    기타: 귀신이라던가 유령이라던가 직접적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인형이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공포를 주네요.

    "인형의 공포" 하면 대표적으로 사탄의 인형이 떠오르는데

    사탄의 인형은 인형이 움직이지만 이 영화는 인형이 직접적으로 움직이진 않고 분위기와 무표정 인형이 주는 공포.

    영화 '애나벨' 과 비슷한 느낌이긴 한데 애나벨과는 또 조금 다릅니다.

    영화의 흐름을 타다보니 반전을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 점이 좋았어요.

    공포영화 매니아라면 종종 나오는 반전이긴 한데 이게 흐름상 때문에 그 반전을 생각나지 않게 했다는 점이 좋았죠.

    직접적인 귀신이 나오지도 않고 잔인한 장면도 없고 공포수위는 낮은편이라 생각되는데

    반대로 공포를 잘 못 보는 사람에게는 나쁘지 않게 즐길 수 있을거란 생각도 듭니다.

    이 영화 역시 스포를 당하면 안되는 영화이므로 스포 조심합시다.

    결말은 미국 공포영화의 전형적인 형식으로 마무리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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