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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1회 리뷰K팝스타 시즌3 2013. 11. 25. 12:39
기다렸다! K팝스타 시즌3
이번 심사위원은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달라진 심사위원 기대해봅니다.
중요 부분만 쏙쏙 뽑아 리뷰
아이폰 광고가 생각나는
감성있는 오프닝으로 시작을 열었다.
16세 김은주
비욘세의 If I were a Boy 를 불렀다.
첫음을 정확하게 들어가서 심사위원들은 놀랐다.
절대음감과 폭발적인 고음과 괴물같은 성량으로 발전가능성을 본 심사위원들은
모두 합격을 주었다.
뚝두바예바 쌀따낫
이름 어렵다...
엄마는 카자흐스탄 사람이고
아빠는 고려인이란다.
맑은 목소리의 소녀
아이유 Rain Drop을 불렀다.
음정도 너무 안 좋고 발성도 너무 안 좋고
그런데 정말 좋다는 박진영
자기 목소리로 자기 말투로 노래한거에 마음을 뺏겼다
자기것이 있다며 합격
곧이어 유희열, 양현석도 합격을 주었다.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11 TOP9까지 간 한희준.
박진영과는 아는 사이인데
박진영이 운영하는 미국 식당에서 한희준을 만났다고...
제임스 모리슨의 You Give me Something을 불렀다.
모두 합격을 받았다.
짜리몽땅이라 인사를한 여고생들
평균키가 155cm이란다.
휘트니휴스턴의 I Have Nothing을 불렀다.
귀를 사로잡는 화음에 깜작 놀란 심사위원들
알고보니 화성학 공부를 3명다 했다고...
다음 노래도 기대가 된다.
모두 합격을 받았다.
부산에서 온 17세 정세운
노래하기 전에 자기소개를 하는데
박진영 양현석한테 형 쟤 목소리가 장난아니야 라고 말함.
자작곡 엄마잠깐만요
노래 목소리 듣고 너무 좋은 박진영 ㅋㅋ
박진영의 한마디
"이렇게 비교하면 될거 같아요.
악동뮤지션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대단하지만 제가 사랑하는 장르는 아니에요.
정세운씨는 제가 사랑하는 장르의 악동뮤지션 같아요."
유희열은 앞으로 어떤 가수가 되고 싶냐고 질문을 하자
"그냥 재밌게 음악하고 싶어요"라고 대답을 했다.
유희열은 흐뭇한 미소.
역시 모두에게 합격.
역시 기대되는 참가자
K팝스타 시즌1에 나왔던 이채영
기억나시나요?
많이 컸다
노래는 신디로퍼의 True Colors를 불렀다.
노래가 부족하다고 느껴 시즌2에도 나가지 않고
2년동안 연습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의 특기인 춤도 췄다.
춤을 보고 사랑에 빠진 박진영 ㅋㅋㅋ
양현석은 참잘했어요 도장을 닳을 때까지 찍어주고 싶다며 극찬.
박진영은 회사 계약서 도장을 찍어주고 싶다며
만약 K팝스타3 우승자를 데려갈래 지금 이채영을 데려갈래 묻는다면
이채영을 데려가겠다고 말함.
우승자 포기하고 바로 데려가겠다니 오디션 사상 최고의 심사평이 아닐련지...
역시 K팝스타 재미있다
슈스케5를 보고 k팝스타를 걱정하긴 했지만
괜한 걱정이였다 너무 재미있다.
슈스케는 인기투표인것도 있고 참가자들도 이제 끝물인듯...
댓글이나 추천은 저에게 큰 활력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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