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8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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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다! K팝스타 시즌3

이번 심사위원은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달라진 심사위원 기대해봅니다.

중요 부분만 쏙쏙 뽑아 리뷰

 

 

 

저번주에 이어 팀 미션 파이널 매치가 시작된다.

합채 vs 썸띵

 

 

합체

에이틴스의 Upside Down, 원타임의 Nasty 를 불렀다.

 

 

 

박진영 심사평

지적할려면 하겠지만 저 나이에 저 정도로 하는게 놀랍다.

지금처럼만 잘 자라줬으면 좋겠다.

 

 

유희열 심사평

참가자가 아니라 연예인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노래할 때는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겠지만 춤에 비하면 노래는 아직 아니다.

노래 연습을 참 많이 해야 할 거다.

 

 

양현석 심사평

엄청난 가능성이 있는건 분명하다. 하지만 이제는 노래도 잘해야한다.

 

 

 

 

썸띵

자작곡 1020 을 불렀다.

 

 

박진영 심사평

어떻게 이런 수준 높은 표현들을 하고 수준 높은 고민과 수준 높은 생각들을 하는지 놀랍다.

 

 

유희열 심사평

좋은 점은 기존 가요에서 찾아볼 수 없는 스타일,

나쁜 점은 그래서 귀에 잘 안 들어온다.

 

 

양현석 심사평

독특함을 넘어서 플러스가 더 있어야 한다.

독특함만으로 승부하기에는 케이팝스타의 경쟁력이 너무 세다.

 

 

합채가 승리하여 모두 합격했고

패배팀 썸띵에서는 김아현이 합격했다.

 

 

야홍 vs 러블리걸

 

 

 

야홍

머라이어 캐리&루더 밴드로스의 Endless Love

 

 

유희열 심사평

 감정이 잘 느껴진다.

 

 

 양현석 심사평

 둘의 사이가 부러울 만큼 집중되는 무대였다.

 

 

박진영 심사평

이런 노랠 부르기가 가장 힘들다. 근데 그 곡을 감동있게 불렀다는 건 정말 놀라운 일이다.

 

 

러블리걸

15&의 I Dream 를 불렀다.

 

 

양현석 심사평

선곡이 어려웠다. 브로디는 고음에서 볼륨조절 능력이 부족.

 

 

유희열 심사평

러블리걸의 무대를 보는데 처음으로 눈물이 날 것 같았다.

왜냐면 태도들이 좋다. 양쪽에서 언니들이 희생한게 보인다. 

 

 

박진영 심사평

그런 희생들이 다 전달되어진다.

 

 

야홍팀이 승리하여 모두 합격했고

패배팀 러블리걸에서는 아비가일김과 류지수가 합격했다.

 

 

2분의1 vs E.Q

 

 

2분의1

박진영의 날떠나지마

 

 

박진영 심사평

역대 최고의 무대였다.

이 팀의 음악 수준은 기성 가수도 반성케 하는 뛰어난 실력이다.

중간중간 기타실력도 충격적이였다.

 

 

유희열 심사평

 짜리몽땅이 그동안 얼마나 공부만 열심히 했는지 느껴진다.

 

 

양현석 심사평

 항상 심사위원들의 극찬은 예상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을 때인데

굉장히 어려운 편곡이었는데...

 

 

 

 

E.Q

브라운아이드소울의 My Everything 를 불렀다.

 

 

박진영 심사평

우리가 심사할 자격이 있나 모르겠다. 심사를 못하겠다.

 

 

유희열 심사평

 기타 연주 중에 비브라토를 주는데 정말 타고 났구나

 

 

양현석 심사평

 나이에 비해 천재적인 기타실력은 말이 안된다.

 

 

 

2분의1팀이 승리하여 모두 합격했고

패배팀 E.Q에서는 버나드박, 샘김이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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