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7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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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다! K팝스타 시즌3

이번 심사위원은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달라진 심사위원 기대해봅니다.

중요 부분만 쏙쏙 뽑아 리뷰

 

 

 

저번주에 이어 팀미션 1단계 쇼케이스가 진행된다.

이채령, 이채영, 이채연 합채

아토믹 키튼의 See Ya

 

 

박진영 심사평

이 자료 화면이 나중에 얼마나 의미있는 자료화면이 될지 상상도 못할거 같다.

 

 

양현석 심사평

이채령, 이채연은 이채영에게 소울을

이채영은 이채령, 이채연의 춤의 라인을 배웠으면 좋겠다.

 

 

 

쏘듀 남영주, 정진우

트러블메이커의 내일은 없어 를 불렀다.

 

 

박진영 심사평

말하듯 노래불러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거 같았다.

중간에 소름까지 끼쳤다.

 

 

유희열 심사평

둘다 노래를 굉장히 잘하는 친구들이다.

선곡만 잘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 같다.

 

 

양현석 심사평

남영주는 처음 노래 들어올 때 너무 좋았고

정진우는 노래 앞부분은 좋았지만

클라이맥스에서 감정표현이 다소 아쉬웠다.

 

 

 

 

3different Girls 아비가일김, 브로디, 류지수

앨리샤키스의 Girl On Fire 를 불렀다.

 

 

 

 

쓰담쓰담 커플 한희준, 허은율

박정현&김범수의 사람, 사랑 을 불렀다.

 

와 좋네요... 좋아...

 

 

박진영 심사평

이대로만 가면 K팝스타의 주인공이 은율 양이 되지 않을까

 

 

유희열 심사평

희준군이 받쳐줘서 은율 양이 더 살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양현석 심사평

오늘 많은 사람들에게 허은율양이 돋보였던 건 한희준의 도움이 컸다고 본다.

다음번엔 두사람이 돋보이는 선곡을 했으면 한다.

 

 

썸띵 정세운, 김아현

자작곡 something 을 불렀다.

 

 

 

유희열 심사평

곡은 정말 잘 쓴다.

최상의 조합이란 생각이 든다.

 

 

박진영 심사평

목소리가 갈 수록 질린다.

몸을 울려서 내는 중저음이 부족하다.

 

 

양현석 심사평

연주에서도 느껴지는 두사람의 호흡.

 

 

 

 

선택받지 못했던 세 사람

이정진, 홍지수, 이다솔

비욘세의 Single Ladies 를 불렀다.

 

 

 

박진영 심사평

홍지수 양이 공부의 무서움을 보여준 것 같다.

 

 

유희열 심사평

편곡이 훌륭하다.

 

 

 

 

2분의1 짜리몽땅, 피터한

마이클 잭슨의 Man In The Mirror 를 불렀다.

 

심사위원에게 최고의 극찬을 받았음.

 

 

 

박진영 심사평

최고였다. 아~

 

유희열 심사평

 지금까지 쇼케이스 심사하면서 처음으로 소름끼쳤다.

원곡의 감흥을 줄 수 있게 기타 하나로, 하모니로 완벽하게 편곡했다는 점이 놀랍다.

 

 

양현석 심사평

어쩜 저렇게 기타 하나로 저렇게 사람을 감동하게 할 수 있는지...

 

 

 

1단계 팀미션이 끝나고

2단계 팀미션을 위한 팀 재구성을 회의하고 있다.

1단계는 자신들이 하고 싶은 사람하고 했다면

2단계 미션은 심사위원이 팀을 구성해준다.

 

 

 

2단계 팀 미션 파이널 매치!

팀:팀 대결을 펼쳐 승리 팀은 전원 합격이고 패한 팀에서는 반드시 탈락자 한명이상이 나온다.

 

 

 

포텐 vs 투미닛

 

 

포텐

이효리의 Bad girls 를 불렀다.

 

 

유희열 심사평

 팀 이름이 포텐인데 포텐이 안터진다.

색깔이 전혀 안보인다.

 

 

 

박진영 심사평

하루 연습한 것처럼 보인다. 연습부족이다.

동작도 어중간하다.

 

 

 

양현석 심사평

1+1+1+1은 4인데 오늘 무대는 2점이다.

 

 

투미닛 조윤경, 장한나, 김수현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Rehab 를 불렀다

 

 

박진영 심사평

 더 했으면 좋겠다 제발...

가장 이상적인 팀워크였다.

 

 

양현석 심사평

 투미닛 노래 부르는 내내 정말 눈물 날 만큼 맛있는 음식을 먹은 것처럼

노래의 참 맛있었다.

개인적으로 수펄스보다 나았다.

 

유희열 심사평

팀명처럼 2분안에 다 보여준다.

지루하다는 생각을 안들게 해준다.

 음악이란게 계속해서 소리를 지른다고 좋은게 아니다,

노래의 강약과 완급을 조절하는 기술.

 

 

 

 

투미닛이 합격했고

포텐에서는 임영은만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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