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13회 리뷰 배틀오디션

 

---

 

기다렸다! K팝스타 시즌3

이번 심사위원은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달라진 심사위원 기대해봅니다.

중요 부분만 쏙쏙 뽑아 리뷰

 

 

 

 

두두두두 드디어 끝을 향해 달린다.

TOP10을 결정짓는 배틀오디션 시작!!!

 JYP와 YG 안테나뮤직에서 각각 한팀씩 나와서 무대를 펼치고

1위는 진출하고 2위는 보류되고 3위는 탈락하게 된다.

 

 

 

루더밴드로스의 Dance With My Father

야오 웨이타오 Dance With My Father를 불렀다.

 

 

양현석 심사평

처음보다 노래가 정말 많이 늘었다.

하나 좀 아쉬운건 고음이 열리긴 열렸는데 힘이 없다.

 

유희열 심사평

지금은 과정인거 같다, 아직 미흡하다.

 

박진영 심사평

스물 여섯에 고친다는게 힘든데 열심히 했다.

감정이입하려고 한 것들이 많이 느껴졌다.

 

 

 

라디 아임인러브

샘김 I'm In Love를 불렀다.

 

 

박진영 심사평

기타도 노래도 상상도 못 할 정도로 늘었다.

이번 배틀오디션에서 가장 놀라운 발전이였다.

신선한 충격이였다. 극찬을 했다.

 

양현석 심사평

본인 무대 중 가장 좋았다. 랩도 굉장히 잘했다.

 

유희열 심사평

 무대 잘했다. 박자도 좋아졌다.

 

 

조지마이클의 Faith

짜리몽땅 Faith를 불렀다.

 

 

박진영 심사평

3일 연습해서 부르기엔 너무 어려운 화성을 썼다.

한마디로 연습부족이였다. 처음부터 끝까지 불안했다.

 

유희열 심사평

 많이 불안했다. 키 체인지가 너무 많다. 구성이 산만했다.

 

양현석 심사평

많이 못 도와줘서 미안하다 .

 

 

 

1위는 샘김 TOP10 진출

2위는 짜리몽땅으로 재대결

3위는 야오 웨이타오 최종탈락.

 

 

 

비의 It's raining

완전채 It's raining를 부르며 춤췄다.

 

  

 유희열 심사평

노래따로 춤따로 했었는데 이번엔 노래와 춤을 동시에 했다.

단점을 잘 극복했다.

 

 양현석 심사평

당장 춤으로 보자면 비의 백댄서로 부족하지 않은 실력 하지만 노래는 부족하다.

 

박진영 심사평

프로듀서로 말하자면 정말 잘했다.

심사위원으로 말하자면 조금 더 즐길 줄 아는 여유가 있었으면...

 

 

 

썸띵 자작곡 Excuse me를 불렀다.

 

 양현석 심사평

 자작곡을 한다는 건 좋지만 가사에서 풍기는 독특함이나 세련됨 이런 센스가 없고 단순하다.

 

 박진영 심사평

 좋은곡과 히트곡은 다른 것 같다.

이번 자작곡도 소재에 대한 접근과 발상은 좋다. 그런데 풀어내는 능력이 없다.

 

유희열 심사평

지난번 곡들은 색깔은 굉장히 진했다. 이번께 좋은건 보편성이 생겼다.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장한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를 불렀다.

 

 

 유희열 심사평

편곡이 좋다. 재즈보컬을 흉내내는 느낌이 아쉽다. 

 

 박진영 심사평

갑자기 누군지 모르겠다. 끼만 남은것 같다.

 

양현석 심사평

언제쯤 터질까... 

 

 

 

초유의 사태 1등은 없다. 3등도 없다.

2위로 모두 재대결로 결정.

 

 

 

존박의 이게 아닌데

피터한 이게아닌데 를 불렀다.

 

 

박진영 심사평

 재즈의 깊은 맛을 내기엔 음악적 내공이 더 필요하다.

 

 양현석 심사평

 고음이 뻥 뚫렸는데 모든 고음을 뻥 뚫어 부른다.

 

 유희열 심사평

 노래도 노래지만 기타칠 때 너무 좋다.

 

 

김범수의 지나간다

한희준 지나간다 를 불렀다.

  

 

 유희열 심사평

 이 곡을 딱 듣는데 처음으로 드는 생각. 저 친구 곡 주고 싶다. 좋다.

 

 박진영 심사평

 첫 소절 부르는데 소름에 끝날 때까지 움직일 수 없을 정도였다.

놀라운 무대다.

 

 양현석 심사평

이제 알겠다 한희준이 누군지...

그 어떤 무대보다 빛이 났다. 

 

  

브로디의 의상을 보고 무슨 노래를 할까 어떤 무대일까 궁금했지만

브로디는 다음주에...

 

 

 

댓글이나 추천은 저에게 큰 활력소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