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초능력자(映画 みんな！エスパーだよ！, The Virgin Psychics, 2015)

제목  모두가 초능력자(映画 みんな！エスパーだよ！, The Virgin Psychics, 2015)

장르  드라마, 코미디, SF

시간  115분

개봉  2016년 3월
국가  일본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소노 시온

출연  소메타니 쇼타, 이케다 에라이자, 마노 에리나, 마키타 스포츠, 야스다 켄, 마사키 레이야, 카구라자카 메구미, 타카하시 메리준, 토미테 아미, 콘노 안나, 시노자키 아이, 후카미 모토키, 에모토 토키오, 호시나 미즈키, 사헬 로즈, 시미즈 아이리, 호시 나리카

줄거리는

평범한 고등학생인 요시로(소메타니 쇼타)의 일생의 꿈은 바로 운명의 여인을 찾는 것.

그런 그에게 어느 날 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이 생기게 된다.

이는 바로 우주에서 빛이 내려올 때 성적으로 흥분 상태에 있는 모태 솔로들에게만 우주의 기운이 주어진 것.

텔레파시, 염력, 예지력, 순간이동, 투시 등 초능력을 가지게 된 모태 솔로들이 모여 세상을 에로티시즘으로 물들이려는 악의 초능력자 무리들과 맞서 싸우게 되는데...

신선함: 높음

 

폭력성: 낮음

 

노출수위: 보통

 

공포: 낮음

 

욕설: 낮음

 

약물: 낮음

 

재미: 상

 

기타: 줄거리를 보면 병맛 영화라는 감이 온다.

성인 코미디 영화다. 우리나라 영화 중 비슷한걸 찾자면 색즉시공 정도 생각하면 된다. 성에 관한 주제로 골때리는 코미디 영화.

그러나 색즉시공보다 노출이 좀 높고 노출 빈도 수도 높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색즉시공보다 훨씬 재미있었다.

그렇다고 노출수위가 굉장히 높거나 하진 않고 수영복 차림이 이 영화에서 제일 높은 노출이다.

시노자키 아이 부터 시작해서 몸매 좋은 배우들이 다수 출연한다. 이정도면 아마도 대부분 그라비아 모델들이 아닐까 싶다.

원작이 드라마로 있다는게 충격이다. 이런 내용을 드라마로 방영할 수 있구나... 역시 일본은 다르구나...

생각지도 못한 결말도 참신했다.

병맛 영화를 좋아한다던가, 색즉시공 같은 코미디를 좋아한다던가, 좀 더 수위 높은 색즉시공을 원한다면

후회없는 선택이 될거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