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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레스트: 죽음의 숲(The Forest, 2016)
    영화는재미있게 2016. 3. 24. 11:17

     

     

    제목  포레스트: 죽음의 숲(The Forest, 2016)

    장르  공포

    시간  93

    개봉  2016년 3월 30
    국가  미

    등급  12세 관람
    감독  제이슨 자다

    출연  나탈리 도머, 테일러 키니, 이오인 맥큰, 오자와 유키요시, 스테파니 보그트

     

     

     

     

     

    줄거리는

    ‘자살의 숲’으로 불리는 후지산 속 ‘아오키가하라’.

    그 곳에서 일란성 쌍둥이 동생 ‘제스’가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 ‘새라’는 동생을 찾기 위해 서둘러 도쿄로 향한다.

    동생이 아직 살아있다고 확신하는 새라, 그녀는 우연히 흥미로운 기삿거리를 찾고 있는 저널리스트 ‘에이든’을 만나게 되고,

    그들은 유일하게 숲의 길을 알고 있는 가이드 ‘미치’를 설득하여 제스를 찾아 나선다.

    각각 다른 이유로 제스를 찾아야만 하는 세 사람은 이제 아무도 살아서 돌아올 수 없다는 숲으로 들어서는데...

     

     

     

    신선함: 보통

     

    폭력성: 낮음

     

    노출수위: 낮음

     

    공포: 보통

     

    욕설: 낮음

     

    약물: 낮음

     

    재미: 중하

     

    기타: 실제로 일어난 일이며 죽음의 숲이라 불리는 아오키가하라도 실제로 일본에 있다고 한다.

    그래서 미국 영화지만 일본에서 촬영을 했다.

    후지산 속 아오키가하라가 죽음의 숲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유레이 때문인데

    마음 속에 슬픔이 있다면 유레이는 그걸 이용해 조종한다. 뭔갈 보여주고 죽고 싶게 만들어 스스로가 죽어가게 만드는 숲이다.

    이 영화는 잔인한 장면도 없고 공포 수위도 높지 않지만 중간 중간 툭 툭 튀어나오는 장면이 꾸준히 있다.

    스토리는 개인적으로 별로다. 영화를 보는 중에 공포적인 흥미가 전혀 안생긴다.

    결말은 노멀하다고 해야 할까?, 공포 영화의 꽃은 반전인데 이 영화는 반전이 없다. 반전이라면 반전이지만

    반전이라고 하기엔 너무 약하고 이팩트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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