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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토리아(Victoria, 2015)
    영화는재미있게 2016. 3. 25. 15:37

     

     

    제목  빅토리아(Victoria, 2015)

    장르  스릴러

    시간  140

    국가  독일

    감독  세바스티안 쉬퍼

    출연  라이라 코스타, 프레더릭 라우, 프란츠 로고스키, 맥스 마우프, 부락 이깃, 마틴 고에레즈

     

     

     

     

     

     

    줄거리는

    클럽에서 춤을 추는 빅토리아. 곧 카페문을 열기 위해 클럽을 나선다.

    가는 길에 딱 봐도 양아치같은 남자 4명을 만나게 되고 같이 놀자는 말에 빅토리아는 따라간다.

    편의점에서 훔친 맥주를 마시며 그들만의 아지트인 옥상에 올라가 이야기를 나누고

    빅토리아는 일할 시간이 다 되어간다며 헤어지고 그 무리 중 '소네'는 빅토리아를 데려준다.

    카페에서 빅토리아는 소네와 이야기를 더 나누던중 아까 옥상에 있던 친구 3명이 찾아오고

    어서빨리 가야한다며 흥분된 상태였다. 그렇게 남자 4명은 카페를 나갔지만 곧 다시 들어온다.

    한명이 너무 취해서 쓰러진 상태였고 그들은 4명이 가야하는데 큰일이라며 흥분과 겁을 먹은 상태였다.

    결국 소네는 빅토리아에게 쓰러진 친구 대신 같이 가주면 안되냐고 부탁을 했고 빅토리아는 도와주겠다고한다.

    차를 훔쳐서 어디론가 갔고 그곳엔 마피아 두목이 총을 나눠주며 은행을 털라고 지시를 하는데...

     

     

     

    신선함: 높음

     

    폭력성: 낮음

     

    노출수위: 낮음

     

    공포: 낮음

     

    욕설: 낮음

     

    약물: 보통

     

    재미: 중상

     

    기타: 엄청난 영화다. 정말 대단하다고 느낀게 원테이크이기 때문이였다.

    영화가 끝나기전까지도 '설마설마 원테이크인가?' 라는 생각을 몇번한지 모르겠다.

    런닝 타임도 140분이다. 140분을 원테이크로 한다고? 기가막힌다. 게다가 화면 구성까지 좋았다.

    우리나라와 정서가 달라서 그런가? 여주인공의 행동이 정말 이해가 안갔다.

    영화를 보는 중에 여주인공에게 "왜?"라는 질문을 몇번이나 한건지...

    결말을 어떻게 받아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여주인공이 잡히는게 맞는건지, 이렇게 끝나는게 맞는건지

    결국 돈앞에선 선도 악도 없다는 것인가...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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