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6회 랭킹오디션 파이널 리뷰

 

---

기다렸다! K팝스타 시즌4

이번 심사위원은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딱! 1년만에 돌아왔다. 요즘 오디션 프로그램 재미없었는데 기대해본다. K팝스타4

중요 부분만 쏙쏙 뽑아 리뷰

 

 

 

랭킹오디션 마지막날 

 

 

 

18세 우녕인

노영채의 내가 더 사랑하니까를 불렀다.

 

유희열 심사평

이번 라운드는 완전 위기다. 발라드를 부르니깐 우녕인이 사라졌다.

 

박진영 심사평

전형적인 발라드를 하니깐 그냥 평범해졌다.

 

양현석 심사평

목소리 힘이 좋다. 근데 그 힘을 쓰는 방법을 모른다.

 

 

 

 

 

18세 서예안

크러시의  Hug me를 불렀다.

 

유희열 심사평

댄스가수의 피가 흐르고 있다. 다음 라운드에는 꼭 댄스곡으로 준비해 달라

 

박진영 심사평

신세대 가수다운 장점을 다 가지고 있다. 다만 계속 떨면 안된다. 오늘 처럼 하면 떨어진다.

 

양현석 심사평

유리에 사포질한 느낌이다.

 

 

음색보컬조 순위 발표

1위는 에스더김

2위는 강푸름

3위는 서예안

4위는 우녕인

5위는 추지윤

6위는 이정욱

7위는 이희주

합격은 에스더김, 강푸름, 서예안, 우녕인이고 탈락은 추지윤, 이정욱, 이희주이다.

 

 

 

이번조는 가능성조

어린친구들이 모인 조이다.

 

11세 퍼스티나류

마이클 부블레의 Dream a little dream of me를 불렀다.

 

유희열 심사평

아직 서투른 부분이 많다. 특히 음정.

 

박진영 심사평

약간 높은음 발성이 굉장히 안좋다.

 

양현석 심사평

전반적으로는 부족한 면이 많지만 재기 발랄한 무대 매너가 좋았다.

 

 

 

 

13세 기다온

태연의 만약에를 불렀다.

 

유희열 심사평

노래 한자한자에 마음이 담긴게 들린다. 정성스런 편지를 받은 것 같다.

 

박진영 심사평

굉장히 좋은 소질이 있다.

 

양현석 심사평

눈물 날려고 했다.

 

 

 

 

13세 릴리M.

Demi Lovato의 Skyscraper를 불렀다.

 

유희열 심사평

흉내내서 될 곡이 아닌데 그냥 자기노래다. 원곡 가수 느낌이다.

 

박진영 심사평

정말 놀랍다. 완벽해서 할말이 없다.

 

양현석 심사평

지금까지 K팝스타에서 본 또래 참가자들 중에서 단연 1등이고 앞으로 10년간도 못 볼 것 같다.

 

 

 

 

15세 강서진

리틀 설리 강서진 SM연습생 출신이다.

윤하의 기다리다를 불렀다.

 

유희열 심사평

진심 어린 노래에 귀 기울이지 않을 수 없었다.

 

박진영 심사평

숨을 가르쳐준 대로 쉬었다. 참 잘했다.

 

양현석 심사평

50%는 동요느낌이 남아있다.

 

 

 

 

15세 나수현

이기찬의 또 한번 사랑은 가고를 불렀다.

 

유희열 심사평

피아노 치면서 노래부르는게 굉장히 안정적이다.

 

박진영 심사평

멋을 덜 내니 좋아졌다. 여기서 조금 더 좋아지면 된다.

 

양현석 심사평

잘 불렀는데 눈물 날 것 같진 않았다.

 

 

가능성조 순위발표

1위는 릴리M.

2위는 강서진

3위는 나수현

4위는 기다온

5위는 퍼스티나류

6위는 김찬민

7위는 안수영

합격은 릴리M, 강서진, 나수현, 기다온, 퍼스티나류이고 탈락은 김찬미, 안수영이다.

 

 

 

 

6세 나하은

소녀시대의 소녀시대를 불렀다.

춤은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를 췄는데 정말 귀엽다.

 

유희열 심사평

대한민국의 소녀 마이클잭슨이 될 수도 있겠다.

 

박진영 심사평

동작을 알고 춤을 춘다.

 

양현석 심사평

6살 친구들 중에 제일 잘 한다.

 

 

랭킹오디션이 끝났다. 총 45명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

다음주 3라운드는 팀 미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