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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팝스타4 7회 리뷰: 3라운드 시작
    K팝스타 시즌4 2015. 1. 4. 21:44

     


     

    기다렸다! K팝스타 시즌4

    이번 심사위원은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딱! 1년만에 돌아왔다. 요즘 오디션 프로그램 재미없었는데 기대해본다. K팝스타4

    중요 부분만 쏙쏙 뽑아 리뷰

     

     

     

    지난주 랭킹오디션이 끝나고 이제 3라운드 돌입.

     

     

     

    3라운드는 팀미션

    다른 참가자와 한 팀을 이뤄 한 곡의 노래를 부르게 된다.

     

     

    에이다 웡&전소현 vs 이세림&서예안

     

    에이다 웡과 전소현 팀은 버디의 Skinny Love를 불렀다.

    유희열 심사평

    둘이 만나니 안맞는다.

     

    박진영 심사평

    둘 다 음정이 불안한데 화음을 하니깐 음정이 완전 엉켜버렸다.

     

    양현석 심사평

    처음엔 O였는데 듣다 보니 화음이 안맞아 X로 고쳤다.

     

     

     

    이세림과 서예안 팀은 씨스타의 I Swear를 불렀다.

    유희열 심사평

    세림양 음색이 진짜 좋다. 예안 양은 노래를 잘한다.

     

    박진영 심사평

     

    몸에 힘을 뺀 상태에서 즉흥적으로 부르는걸 아주 잘했다. 특히 서예안.

    원더걸스의 선예와 예은 같은 느낌이였다. 걸그룹할 때 둘이 있으면 굉장히 유리하다.

     

    양현석 심사평

     

    저번에 지적했던게 오늘은 하나도 없었다.

     

     

    앙상블팀은 승리로 서예안과 이세림 합격

    감자팀은 패배로 전소현만 합격하고 에이다웡은 탈락했다.

     

     

     

    박윤하&기다온 vs 릴리&강푸름&나수현

     

    퍼피스팀 릴리&강푸름&나수현은 테일러 스위프트의 Shake It Off를 불렀다.

    유희열 심사평

    강푸름양 음색이 너무 좋다.

    눈을 뗄 수 없는 영화를 본 것 같다.

     

    박진영 심사평

    정말 기가막힌 조합이다.

     

    양현석 심사평

     

    릴리의 목소리를 평가하자면 최신버전이다.

     

      

     

    핫초코팀 박윤하&기다온은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를 불렀다.

    유희열 심사평

    기다온양이 저번 무대보다 더 좋았다.

    윤하양은 음정을 찍어부를 수 있는 타고난 힘이 있다.

     

    박진영 심사평

     

    몸에 힘을 안주고 노래하니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발성이 나온다.

    마음씨 예쁜게 노래로 나오는 것 같다.

    기립박수를 치고 싶었는데 다리에 힘이 풀려서 못 일어났다. 마음은 기립박수였다.

     

    양현석 심사평

     

    윤하양과 다온양의 목소리는 시대를 안 타는 목소리인 것 같다.

     

     

    핫초코팀은 승리로 박윤하와 기다온 합격

    퍼피스팀은 패배로 강푸름과 릴리가 합격하고 나수현은 탈락했다.

     

     

     

    이진아&토니음&우녕인 vs 케이티김&지수연&에스더김

     

    트리플A팀 케이티김&지수연&에스더김은 마이클 잭슨의 Beat it을 불렀다.

    유희열 심사평

    가는 길을 가는데 노래를 정말 잘한다.

    편곡이 아쉬웠다.

     

    박진영 심사평

    예상하지 못한 뭔가를 보여줄 거란 설렘을 갖고 보는데 예상한 틀 안에 있었다.

    너무 기대가 커서 그런지 아쉬움이 남는 무대였다.

     

    양현석 심사평

    목소리는 핵폭탄급이다 보니 높은 기대를 갖고 지켜봤기에 더욱 아쉬웠다.

     

     

     

    블랙홀팀 이진아&토니음&우녕인은 지드래곤의 블랙을 불렀다.

    유희열 심사평

    세 명이 모여서 좋은 효과를 본것 같지 않다.

     

    박진영 심사평

    이 곡은 얼마든지 개성있고 색깔있게 만들 수 있는 곡이다. 그런데 왜 이렇게 뻔한 팝 진행으로 밖에 안 바꿨는지...

    코드 진행이 너무 팝에서 가장 많이 쓰는 코드로 바꾸니깐 심심하게 들리고 무난하게 되버렸다.

     

    양현석 심사평

    YG노래들이 K팝스타에서 성공 가능성이 적다.

    지드래곤의 블랙을 편곡해서 부른다는게 참 어려운거다.

     

    트리플A팀은 승리로 케이티김, 지수연, 에스더김 합격

    블랙홀팀은 패배로 이진아와 우녕인이 합격하고 토니음이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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