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용의자X의 헌신
    영화는재미있게 2012. 11. 9. 16:57

                                                                 

     

     

                                                                  

                                                                         제목 용의자 X의 헌신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시간 128분
                                                                  개봉 2009년 4월 9일
                                                                  국가 일본
                                                                  등급 12세 관람가
                                                                  감독 니시타니 히로시
                                                                  출연 후쿠야마 마사하루, 츠츠미 신이치

     

     

     

     

    우핫
    제가 좋아하는 미스터리 물입니다.
    하지만 일본 영화네여
    전 일본 영화는 몬가가 이상하더군요
    그래도 미스터리라 보았습니다.
    무슨 사건이 터졌는지 보자구요

     

    천재 물리학자 유카와 마나부

     

     

     

    수학 천재 이시가미 테츠야

     

     

     

    이시가미는 이 레이디를 좋아한다.
    이 레이디의 얼굴을 보기 위해 매일 아침 도시락을 사간다.
    하지만 이 레이디 이시가미의 옆집에 산다는거~

     

     

     

    어머! 이 레이디 사람을 죽여 버렸네?
    옆집에 사는 주인공(이시마기)은 벽 넘어로 소리를 듣고
    사람을 죽인걸 알게 된다.
    사람을 죽였으니 얼렁 신고를!
    신고를 할일 없지 않은가... 왜냐면 주인공은
    이 레이디를 사랑하고 있으니깐.
    천재라 불리는 이시가미를 사랑하는 레이디를
    보호하기 위해 완벽한 알리바이를 짠다.

     

     

     

    아주 그냥 쩔어 버리는 알리바이
    그 덕에 경찰은 다녀가지만 아무런 단서도 못 찾고
    모두 이시마기가 생각한 대로 되어 간다.

     

     

     

     

    또 한명의 천재 유카와는 이시가미의 대학 동창.
    단 한명의 친구다... 왜냐 천재니깐...
    두 천재와의 만남.
    이건 몬가 시작될 징조다.

     

     

     

    술을 마시고 다음날 아침 같이 출근중
    유가와는 이시가미의 행동에 이상함을 느끼고
    살인 사건의 흥미를 가지고 추리하게 되는데
    천재라 그런지 주인공의 완벽 알리바이를
    하나씩 하나씩 풀어가게 된다.
    그리고 일찍감치 이시가미가 범인인걸 알게되지만
    경찰에 알리거나 신고하지 않고 자신만 알고 있는다.
    왜냐면 유가와가 인정한 유일한 천재이자 단 한명의 친구니깐...
    (눈물나는 우정이로구나...)

     

     

     

    이시마기는 유카와가 자신을 범인으로 생각함을 알아 차리고(역시 천재)
    마지막 등산과 함께 대화를 나눈다.

     

     

     

    이시마기는 레이디의 무죄와
    자신이 다 뒤집어 쓸려는 마지막 알리바이를 알려준다.(사랑의 헌신ㅠ_ㅠ)


     

     

    천재의 알리바이로 주인공이 범인인게 확정된다.
    이거 참 경찰들이란게 한사람 손에 이리저리 놀아 난다니...ㅉㅉ
    하지만 또 다른 천재만이 이시마기가 경찰에게 말한 거짓 알리바이가 아닌
    실제 알리바이를 알고 있다.
    그 알리바이의 실체는 영화를 통해서 감상을~

     


    처음부터 범인을 알리고 시작 하네요
    보통은 누가 범인인지 찾고 추리하게 되는데
    우선 대중에게 누가 범인인지 밝히고
    서로 피하고 쫒는 그런 미스터리물...
    이런거 익숙하죠. 데스노트.
    바로 데스노트가 이런식이죠.
    악과 선 두 천재들의 두뇌 싸움이죠.
    이 영화도 같다고 보면 되겠네요.
    천재 물리학자와 천재 수학자.
    일본은 천재를 좋아하는 군요. 음.음.
    마지막 알리바이의 실체는 정말 놀랄 만한 생각이네요.
    정말 이런걸 어떻게 생각해 내는지...
    미스터리 영화를 보며 매번 느끼는 거지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이란 동물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된다.
    이래서 내가 미스터리를 좋아한다니깐♡

     

     

    '영화는재미있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구가 멈추는 날  (0) 2012.11.09
    나는 전설이다  (2) 2012.11.09
    원티드(Wanted)  (0) 2012.11.09
    트럭(truck)  (0) 2012.11.09
    19곰 테드  (0) 2012.11.09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