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Chaos)

 

 

제목 카오스(Chaos)
장르 액션, 범죄, 스릴러, 드라마
시간 105분
개봉 2009년 3월 26일
국가 미국
등급 15세 관람가
감독 토니 기글리오
출연 제이슨 스타뎀, 웨슬리 스나입스, 라이언 필립, 저스틴 와델

 

 

 

 

이번 영화 리뷰는
제가 지금까지 해오던 리뷰와는 다르게
간단한 리뷰로 하겠습니다.
그 이유는 이 영화의 특성상 안보신 분들을 위해서죠...
카오스. 제목 부터 필이 확~ 오지 않나여?

 

 

이렇게 큰 은행에 달랑 3명이 털러 왔다.
그것도 환한~ 대낮에...
작전대로 잘 해가고 있는데 용감한 한 은행원이 비상벨을 눌러 버린다. 캬캬

 

 

 

금세 경찰들이 몰려와 은행건물을 둘러 싸고
은행 강도 보스는 경찰과 통화를 한다.
강도 보스는 코너스 형사와 통화를 하고 싶다 한다.

 

 

 

이 사람이 바로 코너스 형사.
예전 사건때 실수로 인해 정직중인 형사.
상황을 말하고 정직을 풀어 주며 도움을 청한다.

 

 

 

그리고 새로운 신참 파트너도 같이 동행한다.
분위기가 서로 친해지기 까지 시간 좀 걸릴듯한데...

 

 

 

범인들의 작전이 시간 끌기라는걸 알고
건물안으로 투입 작전을 세우고 주인공은(코너스형사) 대기 명령을 내리지만
과거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주인공 명령을 무시하고 건물안으로 들어갈려는 순간
은행은 폭발한다.

 

 

 

폭발 후 인질들은 밖으로 나가고 범인들도 도망을 갔고...
아무도 없구나~
근데 이상한게 있다. 돈도 그대로 있고 훔쳐간게 아무것도 없었다.
조사를 통해 하나씩 단서를 찾으려 방문을 하지만
방문을 할때 마다 이미 보스가 먼저 와 죽인 뒤였다.

 

 

 

보스의 방 벽에는 온통 주인공(코너스) 사진이 붙어 있었다.
그렇다 보스의 목적은 코너스 형사를 죽이는 거였다.

 

 

 

보스의 집을 알아내서 쳐들어가는 형사들...
보스의 부하들과 총격전을 벌이고 찾는 보스는 안보이고
시한폭탄을 발견. 모두 도망쳐 나오지만....

 

 

 

주인공은 싸우다가 미쳐 못빠져 나온체 폭탄은 터져 버린다.

 

 

 

데커형사는(주인공의 파트너) 주인공의 죽음에 슬퍼하며 이 사건을 꼭 처리하려 한다.
그러던중 은행 사건의 조사 결과가 나오고
범인들은 그냥 간것이 아니라 은행 컴퓨터에 바이러스를 심어
10억 달러를 조금식 조금식 빼내어 가지게 만든것이다.

 

 

 

전화통화 추적으로 보스의 위치를 찾아
총격전과 난타전 끝에 데커는 보스를 총쏴 죽여 사건을 마무리 한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중 하나로군요^^ 우헬헬헬. 이런 영화가 나와 기쁩니다.
은행 강도! 하지만 가져간건 하나도 없다? 범인도 사건도 오리무중
허나 강도가 위험한 일을 뻘짓으로 끝낼 일이 없다.
컴퓨터에 바이러스를 심어 10억 달러 라는 큰돈을 빼내고 있었다.
이 영화의 재미는 이게 아니다. 진정한 재미는 따로 있다.
아직 이 영화를 안보신 분들을 위해 한부분을 빼버렸다.
볼 영화가 없어 고민 중이신분이나 범죄류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
범죄류를 좋아하시면 적어도 볼만 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