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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더블타겟
장르 액션, 드라마, 스릴러
시간 125분
개봉 2007년 4월 26일
국가 미국
등급 18세 관람가
감독 안톤 후쿠아
출연 마크 윌버그, 케이트 마라어느날 누군가 모모모모 영화 재미있다고 말한게 생각 나서 볼려고 했는데...
제일 중요한 영화 제목이 기억이 안나는 거다...두둥!
기억을 더듬고 더듬고 음... 4글자 인거 같고... 가만 보자... 누가 나온다고 했지? ㅠ_ㅠ
무슨 내용이라고 했지?...
아! 그래! 분명 총! 총이 나왔었어. 근데 총 나오는 영화가 하나둘이여야지...ㅠ_ㅠ
좋아 총나오는 영화 제목 4글자 찾아 보자...
그래서 찾은게 더블타겟. 더블타겟, 더블타겟, 더블타겟, 3번 읽고 보니 왠지 타겟글자가 들어 갔던거 같기도 하고...ㅋㅋ
분명 재미있었다고 했으니 이거 보고 재미있으면 이 영화가 맞는거고 재미 없으면 이 영화가 아닌가부지...
그럼 재생.주인공. 아주 훌륭한 백발백중 스나이퍼다.
그리고 옆에서 방향 풍속 풍향 거리를 알려주어 백발백중에 더욱 가깝게 해주는 주인공의 친구.
적군에게 위치를 들키자 본부에서 통신을 끊어 버린다.
헬기와 싸우지만 역시 헬기는 강했다.
친구는 죽게된다.(왠지 친구 죽을거 같은 스토리였어...)열받은 주인공 헬기를 명중 시키고 살아난다.
그 이후로 주인공은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은닉 생활을 한다.
허나 국가에서 대통령 저격 음모가 있다며 도와 달라고 부탁을 한다.조용히 지낼려고한 주인공은 애국심 때문에 도와 준다.
그놈의 애국심...
저격수가 저격할만한 위치를 조사하며 이곳 저곳 살피게 된다.저격수는 지금 저격할 거라고 지금 당장 잡아야 한다고 하지만...
주인공이 총에 맞는다.
그렇다 처음부터 주인공을 대통령 암살로 몰려고 계획 되어 있었던 거였다.지금 주인공은 총에 맞고 누명을 쓴체 도망가기 바쁘다.
경험이 없는 FBI인 사람.
오직 이 사람만 대통력 저격 범인은 주인공이 아닌 다른 사람일거라고 생각 한다.
하지만 아무도 그말을 믿지 않지... 이구 힘들겠소.주인공은 죽었던 친구 여자친구가 간호 시험 준비를 했었다는 옛 말이 기억나 찾아가게 된다.
애인의 친구라서 그런가?
주인공을 숨겨주고 치료해준다.(오 주인공 살았다. 역시 주인공은 죽지 않는법ㅋㅋ)주인공 이제 복수를 계획한다.
워워 드디어 복수 시작이니 영화는 지금 부터!주인공이 범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FBI요원은
진짜 범인을 밝히기 위해 이것저것 조사를 하고
범인 쪽에서는 그 사실을 알고 불안해 그 요원를 죽일려고 납치 한다.하지만 어디선가 날라오는 총알.
주인공의 멋진 저격 실력으로 적을 모두 죽이고
FBI를 구해 준다.
그리고 둘은 서로 합동해서 진짜 적을 물리 치기로 손잡는다.진짜 범인들은 일이 더 커지기 전에 주인공을 잡을려고
친구의 여자친구를 인질로 잡아 둔다.주인공이 하나씩 복수를 하는 도중 옛 큰 사건의 사실을 알게 되고
그 사건이 진짜범인이 한 짓이란걸 알게 된다.주인공은 옛 사건의 진실을 녹음한 소리를 들려주고
인질과 녹음기를 교환하자고 한다. 그리고 장소를 정한다.역시 악당은 악당이다.
악당들은 약속 장소에 저격수들을 미리 배치 시켜 놨지만
주인공은 예상이라도 한듯 역으로 숨어 저격수들을 하나씩 저격해 나간다.악당들을 바로 죽일줄 알았는데
죽이지 않고 법적으로 맞설려고 한다.허미 근데 FBI쪽에서는 유감이지만 그 범인을 잡아 넣을 수 없다고 하고 범인은 풀려 나고
주인공은 열받고 정의가 항상 이길 수 없다는 말에 주인공 엄금니 꽉~ 깨문다.
당연 주인공은 무죄로 자유인이 된다~주인공 납득 할 수 없는지(당연하지!)
그날밤 범인들 찾아가서 싸그리 죽여 버린다.재미있겠다고 기대를 하고 봐서 그런가?
그렇게 마구마구 재미있진 않았다.
생각 이상 만큼 재미를 못 뽑아 주었다.
그렇다고 재미없었다는게 아니다. 재미있는 영화다.
주인공의 빵빵 터지는 원샷 원킬. 가슴이 빵빵 터지는것 처럼 시원시원 하다.
저격수의 무서움을 보여 주는 영화다.
정말 전쟁 났을때 이런 저격수가 다수 존재하면 그야 말로 지옥이 될 것이다.
미국은 군인 소재로 영화가 많이 나오는거 같다.
'자기네들 군힘이 막강하다는걸 증명 하기라도 한듯 보여주는건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개인적으로 군대 관련 영화를 싫어 하는데 미국아 이제 그만 만들어도 되지 않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