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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글아이
    영화는재미있게 2012. 11. 9. 21:25

     

     

    제목 이글아이
    장르 액션, 스릴러
    시간 117분
    개봉 2008년 10월 9일
    국가 미국
    등급 12세 관람가
    감독 D.J. 카루소
    출연 샤이아 라보프, 미쉘 모나한


     

     

     

     

    이글아이 영화 나왔다고 하길래
    난 이종수(이글아이)가 영화에 나온 줄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
    아놔~ TV를 너무 많이 봤어...
    모 방송국에서 하는 x맨이라는 프로에서 당연하지라는 코너가 있는데
    이종수는 맨날 이글거리는 눈으로 상대 여성과 러브라인을 형성 할려고 느끼한 맨트를 날린다.
    그래서 이글아이라고 부른다.
    x맨 프로그램 재미있어서 맨날 챙겨 보곤 했는데...
    그래서 이글아이가 나왔다는 말에 저런 반응을 보였던 거다.
    키득키득

     

     

     

    왜이리 영화의 주인공들은 집세들이 밀릴까...
    이봐이봐 주인공들 영화 많이 찍잖아? 집세 안 밀릴때도 됐잖아?
    하여간 있는 놈들이 더하다니깐...ㅋㅋㅋ ㅈㅅ;;;

     

     

     

    여자 주인공 레이첼 사랑하는 아들이 있다.

     

     

     

    전화를 받고 형이 죽었다는 소리에 곧 바로 장례식에 간다.
    좀 닮았지? 쌍둥이 거든~

     

     

     

    형아 장례식에 다녀온 후 인출기에서 돈을 뽑는데 큰 금액이 입금되어 있었다.
    후미 좋겠다. 님아 저 조금만.... 돈이 좀 필요해서요.... 난 지금 부터 당신의 팬~ ㅋㅋㅋ

     

     

     

    그리고 집에 오니 방가득한 소포들...
    내용물은 여러가지의 총, 질산암모니아, 여권등...
    잠시후 어떤 여자에게 전화가 와 FBI가 올테니 도망가라고 지시를 한다.
    그러나 주인공 누구세요? 누구세요? 누구세요?만 남발하다가 FBI에게 잡힌다.

     

     

     

    FBI : 넌 테러리스트다 짜샤~
    주인공 : 왓!!!
    나 : 너 억울한거 난 다 알고 있어. 누명을 벗을려면
    돈이 좀 필요해 돈 좀 줘봐 아까 그 돈 보고 그러는거 절대 아니다. 절대.

     

     

     

    여주인공에게도 전화가 걸려 온다.
    주인공에게 걸려온 똑같은 여자 목소리.
    지시에 따르지 않으면 아들을 죽이겠다고 한다.

     

     

     

    건물을 부셔 제리 쇼(남주인공)가 FBI손에서 도망가게 한다.

     

     

     

    전화속 여자가 누군지 이런것도 가능하다.

     

     

    전화속 여자의 지시대로 따라 가니 두 주인공은 서로 만나게 된다.
    만나자 마자 서로 내 아들 내놔라, 니가 전화속 여자냐 난리를 친다 -.ㅡ;;

     

     

     

    경찰과의 화려한 추격전이 시작된다.
    볼만한 추격전이 시작된다. 주인공이 탄 차 네비에서
    전화속 여자 목소리가 길과 어떻게 하라고 알려주고
    빨간 신호등을 초록불로 바껴주고 자동운전까지 하게 한다.
    도대체 정체가 몬데 이게 가능하지...

     

     

     

    폐기장으로 가라고 하고
    폐기장의 집게 기계들을 원격조정하여 FBI를 처리한다.
    정말 정체가 모냐...

     

     

     

    이 수정이 바로 냄새도 없고 탐지도 불가능한
    음파를 이용한 폭탄. 위력은 운동장을 날릴 수 있는 위력.

     

     

     

    그 여자 목소리는 저 수정을
    군사에서 배송하는 경로를 바꾸게 시스템을 조정하여
    다른 곳으로 배송되게 한다.

     

     

    수정은 보속세공에게로... 목걸이가 되고
    수정을 폭발시킬 음파 장치는 악기수리사에게 가서 트럼펫에 장착된다.

     

     

     

    짜짠~ 이게 바로 전화속 여자 목소리의 정체. 아리아.
    핸드폰, 현금지급기, CCTV, 전광판, 신호등 등
    모든 전자장치를 조정 할 수 있는 엄청난 컴퓨터다.

     

     

     

    공군특별수사대는 이든 쇼(제리쇼 형)를 조사 중 엄청난 사실을 알아 낸다.
    이든 쇼는 아리아를 관리하는 관리자였고
    아리아는 독단적으로 길로틴이란 작전을 개시하려 한다.
    이든 쇼는 그걸 막았고 아리아는 그런 이든 쇼를 죽였다.

     

     

     

    전화속 여자 목소리(아리아)가 제리 쇼를 끌어 들인건
    제리 쇼가 이든 쇼와 쌍둥이였기 때문에
    길로틴 실행 명령을 해 줄 목소리가 필요 했기 때문이다.
    제리 쇼는 아무것도 모르고 따라 읽다가 길로틴 작전을 실행 시킨다.

     

     

    폭탄 수정은 레이첼이 차고 있고
    음파장치 트럼펫은 레이첼 아들이 불고 있고
    저 F음표를 불게 되면 폭파하게 된다.

     

     

     

    하지만 역시 주인공
    마지막에 나타나 일을 처리 한다.

     

     

     

    아리아는 부셔버리고 사용 중단을 하고
    제리 쇼는 훈장을 받고
    레이첼은 아들을 구하고
    해피엔딩~

     

     

     

     

    현재 그리고 앞으로 점점 더 많이 쓰게 될 전자장치와 기계장비, 네트워크들.
    이것들을 담당하는 슈퍼 컴퓨터.
    하루가 다르게 엄청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성능이 높아 짐에 따라 기계가 인간화 되어 가고
    사람들은 그런 기계들이 언젠가는 인간을 뛰어 넘어 지배한다는 위협감을 가지고 있는지
    이런 종류의 영화는 꾸준히 나오고 있다.
    현재 인간이 하지 못하는 일을 로봇들이 함으로써 유용하게 쓰이고 있으며
    실제로 인간과 거의 가까운 로봇들이 나오고 있으니...
    하지만 기계는 기계일뿐 절대 인간을 뛰어 넘을 수 없어!!!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본 영화다.
    초반 부분에 전화 속 여자목소리의 정체도 궁금하고.
    정체가 밝혀 졌을땐 헉!!놀라기도 하고. 액션도 괜찮고.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추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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