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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점퍼(Jumper, 2008)
장르 SF, 모험, 드라마, 스릴러
시간 88분
개봉 2008년 2월 14일
국가 미국
등급 15세 관람가
감독 더그 라이만
출연 헤이든 크리스텐슨, 사무엘 L. 잭슨, 제이미 벨, 레이첼 빌슨점퍼라는 영화가 개봉했다는 말만 들었을땐
'점퍼? 잠바가 제목인가? 무슨 내용의 영화 일까나~'라는 생각과
포스터를 보고 난후에... '오호라~ 잠바를 입으면 어떠한 능력이 생기는가 보군'라는 생각을...
영상을 본 후... '이런... 점프에 er이 붙은거였군-.ㅡ;;; 우하하하'라고 캬캬캬캬
솔직히 잠바라고 생각한 사람 많을걸~~~ 아닌가...OTL그럼 잠바 안으로 들어가 볼까~
평범한 아이가 있었다.
허나... 사랑하는 여자 때문에 얼음물에 빠지고 목숨에 위험을 느끼는 순간
잠바를 입는다. 왜? 추우니깐!
이 아니고 점퍼가 일어난다.그렇다 여기서 눈치가 빠른 사람은 이미 알았을 것이다.
점퍼는 잠바가 아니고 순간이동이닷+.+ 오오오이녀석 점퍼를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 연습을 한다.
완료!여러분들은 순간이동이 생긴다면 무엇을 하겠는가?
이녀석은 은행에서 돈 훔치는걸 택했다.
그리고 뉴욕으로 와(단연 점퍼로) 좋은 집과 세계 여행을 다니며 아주 기가막힌 생활을 즐긴다.하지만...
늘 행복할 수 만은 없는 거니~?
흑인에 흰머리를한 폭풍간지 팔라딘이라 불리우는 점퍼를 잡는 자가 등장한다.바둥바둥 겨우 점퍼로 도망쳐 나온다.
주인공은 옛 살던곳으로 도망와 좋아하던 레이디와 사귄다.
그리고 레이디가 좋아하는 여행을 다니며 ♡.어라? 이녀석도 점퍼를?
초능력은 주인공 혼자만의 것이 아니였다.
그리곤 이녀석은 팔라딘에 대해 알려준다.우리의 주인공 레이디가 폭풍간지 흰머리한테 잡히고
주인공은 당연 레이디 구하러 간다~역시나~ 마지막은 해피엔딩!
오호 매력적인 레이디 나오셨군요.
많이 보신 얼굴이죠. 네네 트와일라잇 여자 주인공입죠.
조연에서 주연으로~ 역시 내가 매력적으로 봐둔 레이디로구나~~~ 요호호호호.항상 위험한 순간에 초능력이 나타난다.
전문가들은 말한다. 누구에게나 초능력이 있다고 다만 잠재 되어 있고 위험한 순간엔 자신도 모르게 사용될 수 있다고...
TV에서 가끔 눈가리고 글씨 읽기, 기를 이용해 물체 움직이기, 미래를 보는 예지력 등등... 이런 초능력자가 나온다. 특히 명절때...
진짜인지 눈속임인지 모르지만 난 초능력이란 단어가 맞는 단어 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런 비슷한 능력이 있다고 조금은 믿는 편이다.
난 초능력이 없을 거다. 아마도. 쳇! 그렇다고 목숨에 위협을 주면서 알아 볼순 없지 않은가...ㄷㄷ;;;
나에게 초능력 하나를 준다면 난 순간이동을 선택한다!
옛날 부터(옛날에 드래곤볼이라는 유명한 만화책에서 손오공이 순간이동을 쓰는걸 본 후)순간이동 한번 써봤으면 하는 생각을 한게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 영화가 묘하게 끌렸던 것도 바로 순간이동을 해서 였다.
아아... 순간이동만 있으면 시간 절약, 돈 절약, 위험한 순간에도 벗어나고, 세계 여행까지.... 1년내내 스노우 보드도 탈 수 있겠구나...
모든 사람이 다 쓸 수 있다면 차가 필요 없으니 대기오염 걱정도 덜고 기름값은 쭉! 내려 가겠구... 이힛
물론 다른 문제점들도 많아 지지만... 그러니 나한테만 이라도 순간이동 줄 수 없겠니?? 응? 제발...
여러분들은 어떤 초능력을 원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