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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팝스타4 10회 리뷰: 캐스팅오디션 시작
    K팝스타 시즌4 2015. 1. 25. 21:50

     


     

    기다렸다! K팝스타 시즌4

    이번 심사위원은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딱! 1년만에 돌아왔다. 요즘 오디션 프로그램 재미없었는데 기대해본다. K팝스타4

    중요 부분만 쏙쏙 뽑아 리뷰

     

     

      

     

     

    저번주에 이어 캐스팅오디션이 시작.

    각 회사당 캐스팅카드는 6장씩이다.

     

    삼삼한삼남매팀(홍찬미와 신지민, 김효람)은 케이티턴스털의 Suddenly I See 를 불렀다.

     

    유희열 심사평

    선곡을 어떻게 하느냐가 정말 중요한것 같다.

    노래가 안맞았다.

     

    박진영 심사평

    셋 다 너무 착하다.

    착한건 좋은데 자신감이 없으면 이미 진거다. 이미 겁먹고 있다.

     

    양현석 심사평

    힘이 많았던것 같다. 강약조절이 없었다.

     

    안테나뮤직에서는 삼남매를 캐스팅했다.

    YG에서는 캐스팅을 포기했다.

     

     

     

     

     

     

    스파클링걸스팀(최주원과 최진실, 황윤주, 에린 미란다)은 시크릿의 매직을 불렀다.

     

    유희열 심사평

    아이고~ 잘했다. 연습을 진짜 많이 했나보다.

    편곡도 잘했고 하모니도 좋았다. 팀이 유지 되었으면 좋겠다.

    기적이 아니라 연습량의 승리다.

     

    박진영 심사평

    한명한명이 다 살아있다. 나중에 데뷔를 하면 어떨까란 생각을 했다.

     

    양현석 심사평

    지난번 무대가 100점정도였다면 오늘은 90점 정도 주고 싶다.

    왜냐하면 연습을 너무 많이 했다.

     

    안테나뮤직에서는 캐스팅을 포기했다.

    JYP에서는 스파클링걸스를 캐스팅했다.

     

     

     

     

     

     

    이설아는 자작곡 말을건다를 불렀다.

     

    유희열 심사평

    진지하게 질문하겠다. 어떤 음악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박진영 심사평

    가사는 제 취향인데 노래랑 작곡이 항상 아쉽다.

     

    양현석 심사평

    이설아 양의 장점이 분명하지만 장르의 한계가 보였다.

    제작자로서 확신이 없다.

     

    JYP에서는 캐스팅을 포기했다.

    YG에서는 캐스팅을 포기했다.

    안테나뮤직에서는 캐스팅을 포기했다.

    이설아 최종 탈락.

     

     

     

     

     

     

    미스코리아팀(에스더김과 그레이스신, 케이티김)은 윤미래의 잊었니를 불렀다.

     

    유희열 심사평

    반주와 목소리가 한 몸.

    세명의 대단한 개인기를 가진 사람들이 하니깐 올라가는걸 하모니로 하는게 되는구나

    편곡 점수 100점.

     

    박진영 심사평

    이 팀의 조합은 굉장히 좋았다.

     

    양현석 심사평

    팀워크도 좋았고 개인의 역량이 뛰어나다.

    좋은 무대 보여줘서 고맙다.

     

    JYP에서는 에스더김을 캐스팅했다.

    안테나뮤직에서는 그레이스신을 캐스팅했다.

    YG에서는 케이티김을 캐스팅했다.

     

     

     

     

     

     

    보이스먹보팀(전소현과 우녕인)은 이소라의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를 불렀다.

     

    유희열 심사평

    자꾸만 끊어졌던 감정선...

    선곡이 조금 무리였다.

     

    박진영 심사평

    전형적인 곡을 부르니 색깔이 모자른다.

     

    양현석 심사평

    두 사람의 장점을 보여주기엔 어울리지 않는 곡이였다.

    본인들을 표현하기에는 평범하지 않았나

     

    안테나뮤직에서는 전소현을 캐스팅했다.

    YG에서는 캐스팅을 포기했다.

    우녕인 최종 탈락.

     

     

     

     

     

    이진아는 자작곡 두근두근 왈츠를 불렀다.

     

    유희열 심사평

    제일 별로였다.

    이진아 양의 매력이 없다.

    앨범으로 치자면 잠깐 쉬어가는 9번 트랙 소품같다.

    제일 잘하는 거 해야 할 것 같다.

     

    박진영 심사평

    4분의 3박자 왈츠인데 노래 듣는 내내 4분의 3박자라는 걸 잊어버렸다.

    멜로디 안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게 만드는 능력. 정말 잘 들었다.

     

    양현석 심사평

    꽃빛 바람처럼 살랑 살랑거리는 목소리가 광고음악으로 쓰면 굉장히 인기가 있겠다...

    마치 손이 춤추는거 같다.

     

    유희열의 엄청난 혹평에 이진아는 결국 눈물을 흘렸다.

    안테나뮤직에서는 이진아을 캐스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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