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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팝스타4 11회 리뷰: 캐스팅오디션(TOP18 확정)
    K팝스타 시즌4 2015. 2. 1. 22:52

     


     

     

    기다렸다! K팝스타 시즌4

    이번 심사위원은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딱! 1년만에 돌아왔다. 요즘 오디션 프로그램 재미없었는데 기대해본다. K팝스타4

    중요 부분만 쏙쏙 뽑아 리뷰

     

     

      

     

     

    저번주에 이어 캐스팅오디션

    각 회사당 캐스팅카드는 6장씩이다.

     

    푸르다팀(강푸름과 에이다웡)은 박정현의 편지할게요 를 불렀다.

     

    유희열 심사평

    에이다웡은 메이저 음계보다는 마이너 음계의 곡을 부를 때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강푸름은 A파트 첫 소절이 좋다. 고음을 지를 때 인상적인 것을 만들어야 한다.

     

    박진영 심사평

    에이다웡은 모든 음을 마이너화 시키는 능력이 있다. 안좋은거다 고쳐야한다.

    푸름양도 뻗을 때가 문제다.

     

    양현석 심사평

    오늘 둘의 조화는 그렇게 좋진 않은것 같다.

    심사하기보단 살펴보는 단계 같다.

     

    안테나뮤직에서는 캐스팅을 포기했다.

    YG에서는 강푸름을 캐스팅했다.

    YG에서는 에이다웡을 캐스팅했다. 

     

     

     

     

     

     

    지존팀(장미지과 존추)은 김건모의 넌 친구 난 연인을 불렀다.

    유희열이 장미지의 기타가 바낀걸 알아보고 얼마냐고 묻자 240만원이라고...

    그 전의 기타는 20만원짜리 기타였다고...

     

    유희열 심사평

    편곡에 너무 신경을 써서 너무 많이 해서인지 집중을 못하겠다.

     

    박진영 심사평

    두 분은 색깔이 있다. 내 취향은 아니지만 저번엔 너무 잘해서 무너졌었다.

    이번 무대는 지난 무대 같지 않았다.

    미지양 노래가 많이 아쉽다.

     

    양현석 심사평

    지난번 무대보다 감동을 더 받지 못했다.

     

    안테나뮤직에서는 지존을 캐스팅했다.

     

    오디션이 모두 끝났지만 안테나뮤직에서 아직 한장의 캐스팅카드가 남았기 때문에

    탈락자 중에서 한명을 뽑았다.

    안테나 뮤직에서는 박혜수를 캐스팅했다.

    이렇게 해서 총 18팀 배틀오디션 진출!

     

     

    3사의 자존심이 걸린 기습배틀

    정승환vs박윤하vs이진아

     

    정승환은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을불렀다.

    박진영 심사평

    와... 일단 어떻게 저렇게 감정을 잡지

    저 나이에 비해서 감정에 깊이가 있다. 어렷을 때부터 했던 고민들이 노래하는 밑거름인거 같다.

    저런건 가르칠 수가 없다.

     

    유희열 심사평

    김광석씨 노래를 부른다고 해서 걱정이 됐는데 오히려 이 노래를 듣고 더 놀랐다.

    많은 분이 계속 승환 군 노래를 찾는 이유가 거기에 있지 않을까

     

    양현석 심사평

    전 세대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목소리다.

    YG로 와서 계속 곁에서 듣고 싶다.

     

     

     

     

     

    이진아는 자작곡 편지를 불렀다.

     

    박진영 심사평

    처음으로 음악적으로 놀라운게 없다.

    노래가 진짜 좋구나. 자작곡이 아니어도 좋겠다는걸 처음으로 알았다.

    건반없이 자작곡없이 그냥 노래불러도 좋겠다라는걸 깨달았다.

     

    유희열 심사평

    자작곡을 많이 들어봤는데 지적인 호기심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뮤지션인거 같다.

     

    양현석 심사평

    이진아양이 콘서트를 한다면 20곡 30곡도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가만히 앉아 눈물을 흘릴 수 있을 것 같다. 자꾸 알고 싶어지는 색깔을 가진 참가자 같다.

     

     

     

     

     

     

    박윤하는 휘성의 안되나요를 불렀다.

     

    박진영 심사평

    평가전을 가지고 감독을 욕하지 말자

    본선만 잘하면 되지 수고했다.

     

    유희열 심사평

    빠져들지 못했다.

    토이가 다음 앨범을 내면 객원보컬로 꼭 좀 한곡만 부탁하고 싶다.

     

    양현석 심사평

    알앤비를 표현하기에는 윤하 양의 목소리가 너무 아깝다.

     

    평가전 3위는 박윤하, 평가전 1위는 정승환, 평가전 2위는 이진아

     

     

    다음주는 배틀오디션이다.

    정승환이 이소라의 제발을 부르는데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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