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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12회 리뷰: 배틀오디션K팝스타 시즌4 2015. 2. 8. 22:45
기다렸다! K팝스타 시즌4
이번 심사위원은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딱! 1년만에 돌아왔다. 요즘 오디션 프로그램 재미없었는데 기대해본다. K팝스타4
중요 부분만 쏙쏙 뽑아 리뷰
Top10이 결정되는 배틀오디션 시작이다.
JYP vs YG vs 안테나뮤직에서 각각 한팀씩 나와서 무대를 펼치고
1위는 진출하고 2위는 보류되고 3위는 탈락하게 된다.
지유민vs그레이스신vs서예안
그레이스신은 박효신의 동경을 불렀다.
유희열 심사평
처음으로 노래하는 것처럼 느껴지지 않고 말하는 것처럼 다가왔다.
박진영 심사평
놀라운 발전이다. 처음으로 말하는 것 같은 느낌이 난다.
양현석 심사평
가요를 너무 가요처럼 부르는 것보다 80프로는 말하는 것처럼 20프로는 자신의 색깔을 섞었으면...
서예안은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불렀다.
유희열 심사평
노래를 잘하니까 불안하지가 않다.
예안양은 타고난 댄스가수라고 그랬잖아요.
미소를 짓게하는 자연스러운 편안함이 예안양의 힘인 것 같다.
박진영 심사평
3주만에 저 정도 한 건 큰박수를 받아 마땅하다 생각된다.
아리아나 그란데가 생각난다.
조언하나 이런 노래를 할 때는 노래를 좀 더 대충해야한다.
양현석 심사평
쩌렁쩌렁한 목소리를 칭찬하고 싶다.
춤추면서 이 정도로 부를 정도면 어떤노래든 잘 부를 수 있겠다.
지유민은 원곡 에미넴의 Lose yourself에 맞춰 자작랩 선전포고를 불렀다.
유희열 심사평
너무 기죽지 말아라.
귀에 쏙쏙 들어왔다.
박진영 심사평
우리가 기억에 남는 후렴 하나만 쓰자는 목표였는데 이건 이뤘다.
이번 무대가 지유민이라는 래퍼의 미래에 엄청난 경험이 될 것 같다.
이렇게 후렴만 쓸 수 있다면 약점이 없는 래퍼 같다. 회사로 데려오고 싶을 정도로.
양현석 심사평
지유민만큼 하는 래퍼가 별로 없다.
랩퍼라서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1위 서예안이 TOP10 진출
2위 그레이스신은 재대결
3위 지유민 최종탈락
정승환 vs 전소현 vs 스파클링걸스
전소현은 이적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을 불렀다.
유희열 심사평
음역대를 무리없이 소화, 높은데도 부담스럽지 않게 했다.
박진영 심사평
정말 좋은 점 하나는 자기만의 색깔이 뚜렷하다.
그러나 제가 소현 양을 응원하는 이유가 절절함 때문이라고 했는데 그게 한편으로는 가수로 보이는걸 방해한다.
단순히 노래를 잘 부르려고 하는 느낌
양현석 심사평
곡이 슬프긴 했지만 전소현 양의 감성이 슬프지는 않았다.
스파클링걸스는 브루노 마스의 Runaway Baby를 불렀다.
유희열 심사평
만약 다음 라운드로 간다면 보컬로 정면승부를 할 시점이 온것 같다.
개개인의 노래실력을 보고 싶다.
박진영 심사평
한명 한명이 짧게 부르는게 좋게 들린다.
양현석 심사평
좋았는데 감동은 부족했다.
좋지만 반전이 없었다. 그런 부분이 조금 아쉬웠다.
정승환은 이소라의 제발을 불렀다.
유희열 심사평
뭔가 부담이 있게 느껴졌다.
박진영 심사평
음정이 불안하니까 그 다음부터 감정이입이 안된다.
양현석 심사평
기대했던거 보다 많이 못했던 무대
오늘 컨디션 조절과 감정 조절에 실패하지 않았나 싶다.
1위 스파클링걸스가 TOP10 진출
2위 정승환은 재대결
3위 전소현 최종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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